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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64
2014.02.27 (07:37:39)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섬기고 자신을 주신 예수님 (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1.저는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부교역자의 시절을 보냈습니다.
2.강변성산교회는 그래서 제게 어머니 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스승되시는 김성길목사님는 영적인 아버지 같은 존재이십니다.
3.강변성산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면서 성장 할 때 성도들이 참 많이 사랑해 주셨고,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4.대부분의 다른 목사님들을 보면 전도사 시절이나, 부목사때의 시절이 너무나 힘이 들었다고 했는데 저는 정말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5.저는 24살에 그 교회에 가서 25살 때부터 장년부를 맡아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6.그 때에 스승되시는 목사님이 어린 저를 무엇을 보고 장년부를 맡기셨는지 지금도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7.매일 매일 심방을 다니는 것이 저의 사역의 대부분을 찾지 하였습니다.
8.하루에 많으면 15가정이 이상을 심방했고, 적으면 10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9.그렇게 심방을 다니면 저녁 늦게 들어오거나 아니면, 끝나고 또 학생부 아이들을 심방을 다닌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10.그런데 제가 심방이 좋았던 것 중에는 가서 성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리고 심방을 가면 주시는 음식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그 때에는 엄창나게 먹을 때 였습니다)
11.매일 심방을 다니면서 성도님들이 교구 전도사님이 오셨다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저를 높여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늘 대벚을 받으며 지냈습니다.
12.그런데 그런 모습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저에게 습관처럼 생기게 되었습니다.
13.성도들이 목회자를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리고 높임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14.저는 대접을 받을 줄만 알았지 대접을 할 줄을 몰랐습니다.
12..그렇게 매일 심방하고 열심히 먹고(?) 다녔는데 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오늘 본문에 마음이 찔리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3.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한 어머니인 세베대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나아와 간청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14.그리고 자신의 두 아들을 주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달라는 간청이었습니다.
15.(마20: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16.이일을 듣고 나머지 제자들이 마음이 불편했다고 하였습니다.
17.(마20:24)"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18.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는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이고,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19.(마20:26-27)"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20.그리고 나서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알려주셨는데 그것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21.지금 제자들은 예수님이 로마를 이기고 이스라엘이 다시 독립하는 새로운 나라 즉 세상의 성공을 꿈꾸고 출세를 생각하였습니다.
22.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나라가 아닌 자신의 나라는 섬기고, 종이되어야 하고, 하물며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놓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3.저는 목화자로서 성도들을 섬기고 사랑해야 했는데 열심히 대접만 받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4.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자신이 우리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25.저는 이 본문을 깨닫고 나서 생각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섬김을 받지만 말고 나도 성도들을 섬기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그래서 그 때부터 6개월에 한번씩은 저희 집에서 여전도회들과 남전도회원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을 하였습니다. 한번 오시면 60-70명의 성도님이 오셔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결혼 하고는 집들이 하는데 100명의 성도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지하 방에서 식사를 하시는데 너무 마음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27.오셔서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마음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2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이런 정신과 삶의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9.세상의 원리는 약한자가 강한 자를 섬기고,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은 비록 작은 것이지만 내가 먼저 섬기고, 베풀고 나누는 것입니다.
30.크고자 하십니까? 그러면 그 분들의 주인처럼 섬기십시오. 으뜸이 되고자 하시면 그 분들의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
31.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런 예수님의 정신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섬기면서 그렇게 자신을 주면서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천국의 모습이 바로 이런 사람들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2.오늘 대접을 받기를 바라지 말고, 섬길 사람을 찾아오십시오. 오늘 내가 대접할 사람을 찾아보십시오. 거기에 복음의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33.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429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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