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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07:39:22)

1.오늘의 말씀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장 1절)

 

2.묵상하기

 

◈ 두려움은 인류를 얽어매는 사슬이다.
우리는 어떤 것을 사랑하지만, 그것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소유했으면서도, 그것을 잃을까봐 두려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모두 해방시킨다.

세상적 두려움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결코 세상의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나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한,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실 것이다”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다.

그렇다! 하나님께는 우리를 지켜줄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그 방법을 아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기꺼이 그렇게 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

 

◈ 내가 아무 두려움이 없다고 말하면 내 가족이나 친구들은 “정말이세요? 정말 아무 두려움이 없어요?”라고 물으면서 내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내 말을 믿든 말든 나는 내게 두려움이 없다고 담대히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암 같은 것이 두렵지 않으세요? 암으로 죽을까봐 두렵지 않으세요?”라고 물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설사 내가 암으로 죽는다 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기만 한다면 영적으로는 전혀 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사람은 결코 영적으로 해를 당하지 않는다.

당신은 내게 “나는 직업을 잃을까봐 두렵습니다”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나는 “당신이 직업을 잃는다 해도 목숨을 잃는 것은 아니요”라고 대답하겠다.

다시 당신이 “하지만 내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렇다 하더라도 당신의 구주를 잃는 것은 아니요”라고 대답하겠다.

 

◈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해를 당할 수 없다.
신앙인은 두려움에서 해방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자가 아닌가!
아무리 지위가 높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두려움과 불안에 떨면서 산다면 진정한 성공자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면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내가 주장하는 이러한 깊은 영적인 삶, 즉 영적으로 성공한 삶은 몽상이 아니다.
아무도 잡을 수 없는 신기루 같은 이상이 아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이것에 미치지 못하는 삶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계속 깊은 영적인 삶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AW토저, 이것이 성공이다).

 

3.오늘의 기도

 

 지금, 당신의 두려움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사람은 결코 영적으로 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뿐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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