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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06:31:09)
지난 주일에 북한에서 오신 성도님들과 선교사님과 아이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교회에서에선 한달에 한번씩 이 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분들에게
귀한 믿음의 가족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내내 진도의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을 가지고 있고, 가족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가지고 있기에 저희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절망스럽다고 해도 부활의 주님이 오늘 우리의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또 부활의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시간이 되길를 기도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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