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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98
2014.05.02 (10:02:19)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치유의 소망, 천국의 소망" 성경:(약5:15-16)"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1.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중에 "희대의 소망"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2.이희대라는 분이 쓴 글인데 이 분은 영동 세브란스 암전문 의사 이십니다.
3.그런데 본인이 암4기 판정을 받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4.암이라는 병이 무섭고 힘든 병입니다. 그리고 3기를 넘으면 이제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5.그런데 이 분은 암4기 셨습니다.
6.본인이 암 전문이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수술하는 의사인데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지 못한 것 입니다.
7.그런데 그런 분이 책도 내고 또 병원에 누어있지 않고, 자신의 환자들을 돌아보는 일 계속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8.사실 암4기라고 하면 병원에 누어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거나 요양을 해야 하는데 이희대라는 분은 그런 것들 보다 자신의 암 환자를 돌아보고 일을 하셨습니다.
9.그리고 이 분의 글에 보면 자신이 암이 걸렸기에 자신이 더 암 환자들을 잘 이해 할 수 있고, 암 환자들도 본인을 더 믿고 따른다고 하셨습니다.
10.이희대라는 의사 선생님은 그리스도인 이십니다.
11.즉 하나님이 나라의 소망이 분명히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만난 암이라는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 의사였습니다.
12.그래서 의학적으로도 치료도 하시지만 또한 영적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시간도 가지고 계시는 분이셨습니다.
13.암환자들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 병원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 때에 많은 환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기도 하고 소망을 가지고 살기도 하고, 진정한 평안을 얻기도 한다고 합니다.
14.제가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암환자에게 좋은 소망을 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실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 책입니다.
15.요즘 우리 주변에 이런 환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 가족들 가운데도 볼 수 있습니다.
16.암이라는 병이 많이 치료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두려운 병입니다. 그래서 암 환자들은 늘 치료 받으셔도 또 재발 할까 고민하며 염려한다고 하셨습니다.
17.제가 올해 기도를 부탁한 집사님 한분이 계십니다. 바로 장정용안수집사님 이십니다.
18.이분은 저와 군대 있을 때에 저는 대대군종으로 이 분은 중대군종병으로 신실하게 섬겨주신 분이십니다.
19.저와 군대부터 지금까지 교제하며 지내고 있는 분이신데 작년에 제가 한번 뵙고 만났을 때도 건강하셨는데 그 이후로 병세가 생기셔서 저에게 기도 부탁을 하셨고, 지금은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20..작년 12달에 저희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외국인 노동자들과 장애인교회를 후원하시기 위해서 많은 후원금을 보내주신 것이 있어서 이 분에게도 조금이나마 섬길 수 있었습니다.
20.그 때에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계셨는데...지난 화요일에 아산병원으로 오셨다고 문자를 받고 수요일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21.지난 3주간 아주 어려운 시간을 보내셨고,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22.몸이 약해져서 이제는 폐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대화는 할 수 있었지만 호흡을 하시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23.장집사님과 부인되시는 집사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24.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장집사님! 잘 견디시라고, 잘 이겨내시라고"라고 함께 기도하고 왔습니다.
25.오늘 본문에서 야보고 기자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그리고 "너희 죄를 서로 고하여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하였습니다.
26.오늘 본문은 어찌보면 병드신 분들이나, 암으로 절망 가운데 계신 분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27.그래서 우리는 이런 병든 분들이 나의 주변에 계시면 집중적으로 하나님께 뜻을 모아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치료의 역사 있기 때문입니다.
28.그러나 또 한가지는 이 분에게 천국의 소망을 분명히 심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시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조금 일찍 천국에가고 또 조금 늦게 천국에 갈 뿐 입니다.
29.아무리 건강하게 살아도 그 분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돌아가시면 구원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30.저는 두가지의 기적을 믿습니다. 한 가지는 현실에서 암이나 절망적인 병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료되는 놀라운 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죄인이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에 가는 것도 역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 주위에 병들어서 고통하시분이 계신가요? 그분들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병에서 자유로워 지도록, 그리고 깨끗하게 치료될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2.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우리가 병이 나아도 우리는 영원히 세상에서 살지 못합니다. 천국의 소망을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축복이요, 기적입니다.
33.오늘 저는 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중에 병드신 분들이나, 암으로 고생하시는 가족이나 절망 중에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하나님의 놀라운 치료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천국의 소망의 기적도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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