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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91
2014.05.13 (07:26:3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의 중보기도가  비전교회의 기적이 됩니다.



1.저희 비전교회가 올해  6월달로 10년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2.하나님께서 작년부터 저에게 기도하면 10년을 맞이하는 비전교회가 "앞으로 10년후에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를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3.그리고 앞으로 작은 교회들이 몇프로나 한국교회에서 견디며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개인적인 걱정을 하면서

기도하는 중이었습니다.


4.그 때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은 바로 "정체성의 회복"이었습니다.


5.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복음의 정체성,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정체성,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6.교회와 성도가 마지막 시대에 정체성을 잃으면, 세상과 혼합되어 복음이 변질될 것이며, 더 나아가 변질된 인본주의 사상이 교회와

성도들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7.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런것이 잘못된 복음이라는 것도 모르고 지내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8.그러나 성경에 보면 정체성을 가진 성도들은 그런 세상에서도 굴하거나, 나약해지지 않고, 그들의 권력 앞에서도

그리고 물질주의 앞에서도, 혼합되지 않고, 복음을 지키며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9.저는 앞으로 그런 교회들이 필요하고, 그런 교회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이런 정체성을 저희 교회와 성도들에게 적용하고자  4가지의 비전을 주셨는데 지금 4가지의 비전들을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한가지씩 적용을 하면서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11.첫번째의 비전은 바로 "온전한 예배와 온전한 예배자"가 되는 것 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부터 나옵니다. 그 출발이 바로 예배 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소홀히 하는 것을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12.그래서 예배를 온전하게 온전한 예배자로 나가자고 비전을 나누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13.두번째의 비전는 바로" 1.000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100명이 제자를 키우자는 것"입니다.


14.지금 저희교회에서는 1.000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전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목회부원들과 성도들, 그리고

주일학교 학생들까지 지금까지 총149명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일은 계속해서 진행할 것입니다.


15.또한 100명의 제자를 양육하기 위해서 주일 오후예배에 제자훈련의 가장 기본인 정체성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통해서 가장 먼저  나 자신의 제자가 되기 위함입니다.


16.세번째의 비전은 10/10/10 운동입니다.


17.첫번째의 10은 바로 해외와 국내의 교회개척 10개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중국에 한곳,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한곳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입니다.


18.두번째의 10은 바로 특수교회 개척입니다.

일명 카페교회와 학원교회등을 개척지원을 돕은 것입니다. 요즘에 교회를 목회자들이 개척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얻기 위해서 보증금와 월세를 계속해서 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계속해서  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런 교회를 세워서 지원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19.그래서 저희 비전교회가  중심이 되어서 그런 카페나, 학원등을 알아보고, 복음적인 목회자들을 세워서 지원하는 비전입니다.

이일 역시 10주년을 계기로 한곳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20.세번째의 10은 바로 어려운 교회들을 지원입니다.

지금 저희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1인1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열심히 이 선교와 구제에 거의 다 동참을

하고 계십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교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21.그래서 장애인교회와 외국 노동자교회, 그리고 노인들만 나오시는 교회, 아이들만 나오는 교회등의 특수한 교회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22.그리고 마지막의 네번째의 사역은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센타를 운영하는 것" 입니다.

이일을 위해서 이번에 6,7월달에 저희 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센타를 열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래서 안믿는 아이들이나, 그리고

안믿으시는 어른들에게도 교회의 공간을 열어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23.이일을 위해서 작녀부터 준비를 해왔고, 이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귀하신 분들을 만나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4.왜 다음세대를 준비해야 하는가? 사실 큰 규모의 교회들은 주일학생이나,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실상 한국교회를 놓고

보았을 때 거의 80%의 교회들에게서 주일학교와 학생들이 엄청나게 줄거나 아니면,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5.우리세대가 이 부분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분명히 다음세대의 아이들에게는 복음이 없는 유럽같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이 부분을 기도하며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26.이일 저희 교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에 다음세대를 위한 거룩한 투자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비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생각만 가지고 기도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7.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수입은 강사료를 제외한 금액을 다양한 곳에 후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북한 아이들 돕기, 그리고 국내 어려운 결손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해외에 어려운 빈민국의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서 사용되게 될 것입니다.


28.저는 이런 일들이 결코 저 혼자와 저희 교회만 가지고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들이지만 저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려는 작은 교회들이 현재 4개의 교회가 같은 마음으로 이일에 동참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29.오늘 이 비전교회 아침 메시지를 받으시는 분들이나, 저희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이런 일이 결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욕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30.오늘 여러분의 중보의 기도가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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