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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09:22:4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비판은 부메랑과 같다.

성경:(마7:1-2)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1.과거에 부교역자 시절에 있던 교회에선 여자 성도님들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2.다들 같은 또래나, 아니면 비숫한 나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의 일을 할 때면 멋지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3.정말 하나님께서 많이 기억하는 교회의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4.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도 있었습니다.

 

5.그 교회에도 약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같은 또래와 비슷한 신앙의 나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에 대하여 시기와 질투가

많이 있었습니다.

 

6.그래서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이나 상처도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7.상대방을 용서하고 품어주기 보다는 서로가 자신의 일이  최고 였다는 말과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8.우리는 본능적으로 남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서로 모여서 남의 이야기를 할 때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9. "저 집의 남편은 어쩌고, 저쩌구"또는 "저 집 아이는 어쩌고, 저쩌고"

 

10.이런 말을 하다가 보면 상대방의 인격이나, 삶는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11.저는 우리교회에서 성도님들이 부탁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말조심하라"고 그 말이 은혜로운 말이면 전달하지만 그 말이 은혜롭지 못하면 당신에게서

 멈추라고 가르칩니다.

 

12.왜냐하면 교회의 70-80%가 우리가 잘 못 사용하는 말과 언어 때문에 생기는 시험 거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13.그러면 우리가 왜 상대방에 대하여 함부로 말을 할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을 무시하는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14.상대방을 존중한다면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건 없건 간에 함부로 말을 하거나 비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15.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16.무슨 말입니까?

 

17.저는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이 "부메랑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상대방을 욕하고 비판하고 보이지는 않는 곳에 할 지라도 그 비판과 욕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부메랑이 되는 것 입니다.

 

18.그리스도인 입술은 거룩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결해야 합니다.

 

19.상대방이 나의 앞에 있건 없건 간에 그 사람을 비난하는 행동과 말은 아주  무서운 무기가 되어서 그 사람만 아니라 나중에는 그 저주가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와 그렇게 말한 자신을 파괴 하게 될 것입니다.

 

2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21.나 자신도 부족한 모습이 많다는 사실을 자각 하시기 바랍니다.

 

22.그리고 이제는 상대방을 저주하거나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고 그리스도인 답게 상대방을 기도해주고 축복하여 줍시다.

 

23.그러면 그 사랑과 축복을 상대방을 살리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24.그리고 그 기도와 축복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축복의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25.오늘 당신이 있는 가정에서 이 말씀을 실천해 보십시오.

 

26.오늘 당신이 일하는 직장에서 이 말씀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7.그리고 우리의 교회에서 서로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축복하고 사랑하십시오

 

28.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일어날 것 입니다.

 

29.오늘 당신의 입술이 상대방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30.오늘 당신이 한 말이 당신에게 돌아온 다면 당신은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싶으신가요?

 

31.저는 오늘 이 아침 메세지를 보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32.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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