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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133
2014.06.09 (07:24:0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성경:(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1.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85년도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아주 작은 지하 개척교회 였습니다.
2.그 때는 그것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건지도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3.그냥 기분이 늘 좋고, 늘 감사하고. 늘 기쁨이 충만했었습니다.
4.그런데 지금도 기억이 나는 것이 있는데 그 때에 설교를 들으면서 얼마나 내가 죄인인가를 알게 되었고, 또 한가지는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그 때에 목사님께서 안수하시면서 기도해주신 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6."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종"이 되라고 안수하며 기도해 주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7.그리고 저는 막연히 세계선교를 위해서 기도한 것 같습니다.
8.그리고 저는 몇년 후에 저의 본 교회인 강변성산교회로 전도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9.그런데 강변성산교회는 그 기도가 막연한 것이 아니라 그 꿈이 시작된 교회 였습니다.
10.강변성산교회는 "교육하며 선교하는 교회"라는 것을 표어로 가진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절약해서 선교합시다" 라고 외치는 교회 였습니다.
11.그리고 실제로 담임목사님께서 세계 선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셨습니다.
12.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 현지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가르치고 한국교회의 목회를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13.그 때에 세계의 여러나라 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만날 수가 있었고, 알게 되었습니다.
14.아프리카 목사님들, 필리핀 목회자들, 러시아 목회자들, 중국, 대만, 그리고 이스라엘 현지 목회자들까지 참 많은 분들을 만나서 교제한 것 같습니다.
15.세계를 선교하라는 그 때의 목사님의 기도가 시작되었고, 그리고 그 꿈을 꾸며 살았습니다.
16.그리고 제가 2004년도에 개척을 하면서 우리 비전교회도 세계 선교의 뜻을 두고 선교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17.그래서 먼저는 교회 재정을 절약을 해서 한곳, 한곳 작은 물질이지만 선교를 하기 시작하였고, 현지에 나가는 문제는 여러가지 교회 형편상 어려워서 개척을 한 후 2년이 지나면서 선교를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18.그리고 지금까지 매달 한달에 한번은 선교사님들이나, 아니면, 작은 교회의 목사님들을 모시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선교와 나눔의 교회의 정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19.지난 월요일부터 대만와 중국에서 사역하시는 현지인 44명이 KDM선교회 초청으로 한국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각 교회로 흩어져서 한국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저희 교회에도 대만목회자 7명과 중국목회자 6명이 총13명이 주일에 저희 교회에 방문하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1.사실 외국에 계신 목회자들이 한국에 오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청해서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22.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와 저의 비전교회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선교하는 교회로 사용하셨습니다. 이렇게 저와 우리 비전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3.지난 주일 3부 예배 때에 이 분들의 설교와 간증과 찬양을 함께 나누었으며 예배가 마친 후에는 귀한 저녁을 잘 대접해서 보내드렸습니다.
24.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지상명령이라고 말합니다.
25.(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26.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자신의 가족만 아니라, 자신의 나라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27.1985년도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님은 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막연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꿈을 보여주셨고. 이제는 그 꿈을 위해서 달려가는 목사가 되었고. 비전교회가 되었습니다.
28.저는 아직도 제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목사로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함께 꾸며 나누는 동역자들이 저희 교회에 많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9.사랑하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 꿈을 향해서 달려가고 계십니까? 현실만 보고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역시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해서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작지만 한가지 한가지 실천하며 나아갈 때 그 꿈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오늘 하나님을 향해서 위대한 비전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씩 할 수 있으면 실천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 비전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날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31.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815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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