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971
2014.06.11 (06:35:57)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하라.

성경: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1:19,20)

1.자주 화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만 하면 화부터 내고,  얼굴에도 늘 심기가 불편 하다고 써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2.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3.예수님 믿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4.이제는 나의 감정대로 사는 것을 포기한 사람인 것입니다.

5.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5.화나면 화내고 짜증나면 짜증내었습니다.

6.왜 이렇게 살았을까요?
 
 
7.내가 나의 주인 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삶을 살았습니다

8.그러나 이제는 내가 나의 것이 아닙니다.이제는 내 기분대로 내 생각 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9.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믿음없는 사람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답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10.나의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참고 인내 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11.어떤것이 빠르고 편하겠는가? 아마도 전자쪽이 우리가 사는데 훨씬 편하다고 생각 할지 모릅니다

12.그러나 자신의  감정대로 사는 것은 멸망의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13.후자쪽은 어떠할까요?
답답합니다 그리고 피곤합니다 화내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신경질이 나도 인내해야합니다

14.처음에는 이 일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고 인내하는것도 훈련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5.그런데 이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그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16.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17.이제는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도록 인식하고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는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18.오늘 야고보 사도는 우리에게 좋은 충고를 하고 계십니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말씀에 귀를 귀우려야 할 것입니다.
 
19.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귀는 두개를 만드시고, 입은 하나만 만드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그 만큼 말은 적게 하고 듣기는 많이 들어야 한다는 메세지 입니다.
 
 
21.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 반대의 삶을 살고 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말은 많이 하고 잘  듣지 않습니다.
 
 
22.그렇다보니 상대의 생각을 듣지 못하고 자신의 말만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서 실수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23.오늘도 분명히 화날 일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화내고 짜증나고 분노가 폭파 일보 직전의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24.그 때에 우리는 주님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나의 기분대로 감정대로 행동하기 전에  내가 누구의 것인지? 깊이 묵상하고 행동해 보시기 바랍니다.
 
25.저는 야보고 사도의 글을 오래전에 깊이 묵상한 적이 있습니다.
 
26.그리고 충격적인 한가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내가 나의 기분에 의해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화를 내거나 분노 한다면
하나님의 의가 깨어진다는 것입니다.
 
27.그 때부터 저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것이 있었던 저에게 좋은 훈련이
되었습니다. 
 
2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말하는 것 보다 듣는 것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마음대로 화를 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29.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30.주님! 사랑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19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이승환목사
4646 2014-06-25
218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이승환목사
2897 2014-06-24
217 당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2853 2014-06-23
216 한번 더 간절히 함께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승환목사
2513 2014-06-20
215 하나님은 나의 인생에 인도자가 되십니다.
이승환목사
2444 2014-06-20
214 :꿈꾸는 교회에서 꿈을 이루는 교회로
이승환목사
3071 2014-06-19
213 영적인 "한팀이" 되라
이승환목사
2608 2014-06-18
212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
이승환목사
3380 2014-06-17
211 긴급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이승환목사
3275 2014-06-16
210 영적 슬럼프를 극복하라.
이승환목사
3841 2014-06-12
Selected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장하게 하라
이승환목사
2971 2014-06-11
208 더욱 사랑하기
이승환목사
2834 2014-06-10
207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승환목사
3130 2014-06-09
206 우리모두 방언통역의 은사를(?) 받읍시다.
이승환목사
3172 2014-06-04
205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승환목사
3009 2014-06-03
204 비판은 부메랑과 같다
이승환목사
2938 2014-06-02
203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인 지뢰밭과 같습니다
이승환목사
2829 2014-05-30
202 :당신은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승환목사
3065 2014-05-28
201 약속을 지키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952 2014-05-27
200 문제만 붙들고 있지 말라.
이승환목사
3102 2014-05-22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