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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370
2014.06.19 (07:58:13)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꿈꾸는 교회에서 꿈을 이루는 교회로

 

 

1.1999년 6월 19일은 노총각이던 제가 결혼 한 날입니다.

 

2.그리고 2004년 6월 19일은 비전교회가 개척한 창립예배를 드린 날이 되었습니다. 

 

3.그래서 제게 6월19일은 참 의미있고, 중요한 날이 되었습니다.

 

4.비전교회가 2004년 6월 19일에 시작하여서 올해로 10년주년을 맞이했습니다.

 

5.그래서 이번주에 10주년 기념예배를 의미있게 드리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6.사실 2014년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은 제게 새벽 예배 시간에 비전교회가 올해로 10주년이 되는데

"너는 비전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었으면 하느냐?" 고 물으시는 성령님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7.개척하고 10년을 하나님의 은혜로 달려왔습니다.

 

8.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개척을 했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기적으로 여기까지 달려오게 된 것

같습니다.

 

9.10년 동안 이런 저런 고생을 했던 일들, 그리고 좋은 분들을 만나서 동역했던  순간들, 또 아픔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10년동안 저희교회와 공동체를 순간순간 간섭하여 주셨습니다.

 

10.지난 온 10년동안 참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한 선교의 사역들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고,

또 계속해서 이웃들과 어려운 교회들을 초청하기도 하고, 또는 가서 그 분을 삼기는 사랑의 섬김의 시간들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11.그리고 해외에 2곳인 중국과 말레이시아 쪽에 비전교회 지교회를 작지만 개척을 할 수 있었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12.그리고 매달 마지막 주일 3부 예배 시간에 "사랑과 섬김의 예배"를 통해서 수많은 선교사님들과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13.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그리고 비전교회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사역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우리 비전교회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것 밖에는 없습니다.

 

14.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지난 온 10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갈 것인지를 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15.그래서 받은 비전이 바로 4가지가 있는데..

 

16.그 첫번째가 바로 "온전한 예배와 온전한 예배자" 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17.두번째의  비전은 바로 "1.000에게 복음을 전하고, 100명의 제자들을 양육"하는 비전입니다.

 

18.세번째의 비전은 바로 "10/10/10의 형제교회들을 세우는 비전입니다. 즉 해외와 국내의 10개의 작은 교회를 개척하고,

그리고 10개의 특수교회를 (카페, 학원등)의 교회를 개척하고, 10개의 아주 어려운 교회들을 지속적으로 섬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19.그리고 마지막 네번째의 비전은 바로 "비전문화 센타"를 세워서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이어주는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20.그리고 이 4가지의 비전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이 4가지의 비전을 우리교회에 적용하려고 한가지 한가지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21.꿈을 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22.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을 향해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으십니다. 그런 경우를 몽상가라고 합니다.

 

23.저의 비전교회와 굥동체는 그런 몽상가 교회가 되기 싫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일에 도전하고, 부딪치고, 새롭게 일하고 싶습니다.

 

24.이제 비전교회가 10년동안 하나님의  꿈을 꾸는 교회 였다면 앞으로 10년은  꿈을 실현하고 적용하는 교회와 공동체가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25.그래서 이번 10주년 기념예배에 우리 교회 가족들이 특별한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10주년 감사 특별헌금"으로

이 헌금을 기초로 형제교회를 세우기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26.헌금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이 헌금이 기초가 되어서 정말 복음이 필요한 지역이나, 교회에 공급하고, 지속적으로 섬기겠다는

형제애를 가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7.사실 지금 저희 비전교회의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든것은 사실 입니다. 교회가 속한 건물이  신탁회사로 넘어갔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보증금조차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입니다.

 

28.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이 사역을 잘 감당하려고 합니다. 사단은 이것을 알기에

지금 저희 공동체를 흔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만 멈추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 사명을 우리교회는 잘 감당해야 합니다.

 

29.예수님도 자신의 몸을 찢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30.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나눌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머서 주는 것도 감사하지만 나도 없는데

섬길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3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향한 꿈이 있으십니까? 비전이 있으십니까? 그런데 언제까지 꿈만 꿀 것입니까? 이제는 그 주신

꿈을, 비전을 이루며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32.오늘 당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꾸십시오. 그리고 어렵고 힘들지만 그 꿈을 이루려고 시도하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께서 일하시게 될 것입니다.

 

33.샬롬!

 

 

-저희 교회에 관한 것과 기도할 제목은 내일 아침 메세지를 쓸 때 다시 소상하게 기도의 제목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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