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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581
2014.06.20 (08:59:00)

1.오늘의 말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2장 8절)

 

2.묵상하기

 

◈나는 정말 열심히 믿음으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또 훈련했다. 하나님이 주신 이 두 번째 기회(second chance)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내 모든 안정감을 주님께로 옮기는 훈련을 했다. 훈련 기간에 나는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했다. 기도도 많이 했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떤 것들을 소유하고 계시는가?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 29:11,12)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신 10:14)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 24:1)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고전 10:26)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레 25:23)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시 50:10-12)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8)

 

◈이 말씀들은 모든 것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 영광과 승리가 있고, 천지에 있는 것이 다 그분의 것이며, 재물과 권세도 하나님께 있고, 만물의 주인이 되신 그분의 손에 사람을 크게 하는 것과 강하게 하는 게 있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을 그분은 누군가에게 주기를 원하신다.

 

나는 내 큰 능력과 나의 쳐든 팔로 땅과 지상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내가 보기에 옳은 사람에게 그것을 주었노라 (렘 27:5)

하나님은 모든 것을 소유하셨고, 그것을 그분이 보시기에 옳은 사람에게 주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은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있으면 재물을 주시고, 권세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질 때 권세를 주신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재물에 대한 태도가 옳은 사람이 되기 시작하면 그분의 재물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정말로 재물을 주시는 분이신가? 그렇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심히 많이 주신다고 여러 번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재물은 보이지 않는 세계 가운데 무한하게 있고, 제한 없이 있다.

 

하나님의 재물은 ‘약속’이라는 형태로 있으며, 그분의 파이프라인을 우리에게 심으시고, 재물을 그리로 보내신다. 하나님의 무한하고 제한없는 자원을 그냥 받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은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 당시 내게는 하나님의 재물을 받는다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게 더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과 소망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재물에 대한 태도를 공부하며, 훈련했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재물을 주시는지도 배우게 되었다. 날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을 훈련하고 또 훈련했다.

 

그러자 어느 날부터 빚을 갚기 시작했으며, 그 많은 빚을 다 갚고 이자까지 갚았다. 정말 하나님께서 재물을 내게로 옮겨주셨다. 우리가 훈련해야 하는 것은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다. 지금 주님의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말하고 싶다.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가져라!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져라! 나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세상적인 방법을 다 해보았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삶이 내 풍랑을 해결하는 열쇠였다.(왕의재정, 김미진)

 

3.오늘의 기도


내게 풍랑이 올 때에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그 해결의 열쇠가 믿음으로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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