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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06
2014.06.24 (07:34:1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성경:(롬8:38-39)"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제자훈련을 꽤 오랫동안 여기, 저기 다니게 되었습니다.

 

2.25살 때부터 스승목사님을 따라서 대우 신우회 직장신우회를 시작하면서 제자훈련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3.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제자훈련을 도입을 해서 많은 성도들에게 성경도 가르치고 복음을 일대일로 혹은 팀을

만들어서 가르치기도 하였습니다.

 

4.그래서 팀이 많을 때에는 한 주간에 15개팀을 순회하면서 가르친 적도 있었습니다.

 

5.그 때에는 거의 매일 제자훈련이 있었고, 어떤 때에는 낮에 2팀, 저녁에 3팀씩 하기도 하였습니다.

 

6.지금도 기억에 남은 팀이 있다면 철야 예배 끝나고 하는 제자팀 있었는데 거의 4년을 새벽2시까지 하기도 하였습니다.

 

7.또 한팀은 주일 1부예배가 끝나고 2부 예배 사이에 하는 팀들도 있었습니다. 약 40분 가량의 시간이 있는데 기초반은 그런대로

할 수 있었는데 중급반은 내용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8.그렇게 교회 밖에서 교회 안에서 제자훈련을 시키다 보니 성도님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9.그것은 바로 "구원의 문제"였습니다.

 

10.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즉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주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체험이 없이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셨습니다.

 

11.그 중에는 교회의 중직자들도 많으셨습니다.

 

12.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시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13.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14.주님을 만나는 것이 나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15.그런데 또 하나의 그룹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구원의 확신이 있는데 자꾸만 그 구원을 헷가려 한다는 것 입니다.

즉 구원이 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하는데 자꾸만 자신의 행위를 구원에 도입하려는 것입니다.

 

16.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17.주일을 열심히 안빠지고 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주일날에 한번 어쩔 수 없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구원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입니다.

 

18.또 이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십일조를 열심히 구별하여 드렸습니다. 십일조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물질을 구별하여 드린다는 것은 물질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19.그런데 피치못할 상황이 되어서 십일조를 못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송구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그 때에 자신의 구원을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20.또 어떤 분들은 방언을 하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1.그런데 아닙니다. 방언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나면 그 증거로 기도를 많이 하라고 주신 은사적인 것 입니다.

 

22.그러므로 방언과 구원은 관계가 있지만 방언을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고, 방언을 하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3.오늘 로마서 7,8장을 보면 바울도 이 부분에 대해서 참 많이 고민한 흔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24.특별히 로마서 7장에서는 이 구원의 문제 때문에 엄청안 영적인 싸움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태를 가르쳐서

"오호로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자신의 내면의 갈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5.그러나 바울은 그 해답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해결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 합니다.

 

26.(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7.그리고 로마서 마지막 부분에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8.(롬8:38-39)"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받는 구원은 매우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30.부모가 자녀를 포기할 수 있나요?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신을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31.그리고 세상 어느것도 우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끊는자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2.하나님의 자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 잘못했다고 구원을 거절하시거나, 포기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3.많은 분들이 인생에서 아주 힘든 일을 만날 때 자신의 구원이 흔들리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나에게 이렇게 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34.그런데 그럴 실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래야 우리가 받은 구원이 더 귀하고 소중한 것을 알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 고난과 아픔이 나의 구원을 더욱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3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받은 구원을 귀히여기십시오. 그리고 그 끊을 수 없는 그 사랑을 경험하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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