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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29
2014.07.28 (07:17:48)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만 기대하고 기도하라.

성경:.(삼상1:18)"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에게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느니라"



1.지난 24년을 매주 직장인 신우회에서 제자훈련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2.매주 수요일에는 K.T신우회에서, 그리고 목요일에는 대우 직장인 신우회에서, 그리고 금요일에는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라이나생명에서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고 제자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3.저 개인적으로 감사한 시간이며 더 나아가 전도의 현장인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많은 부분에서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4.대부분의 성도님들은 교회에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5.그러나 진정한 신앙을 보려면 그 분이 다니시는 직장에 가서 그 분의 삶을 보면 더 정확히 알 수 가 있습니다.


6.그 이유는 교회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일 수 있지만 직장에서는 매일 매일이 자신이 오픈되어 있어서  그 분의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제가 직장신우회를 보면서 제자가 되기 위해서 삶이 중요한 이유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8.한분의 직장인이 예수님의 좋은 제자로 굳게 서있으면 그 분을 통해서 그 주변의 많은 동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9.그래서 저는 직장 신우회 성도님들을 "직장의 선교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10.그런데 오랫동안 직장 신우회을 섬기면서 제자들을 양욱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특별한 체험을 하게 하신 적이 몇번 있습니다.


11.그것은 바로 제자훈련을 받으시는 분들 중에서 자녀들이 없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이 모두 자녀들을 임신하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2.지금까지 약 5명의 성도님들이 자녀가 없이 이 제자훈련을 했는데 그 분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들을 낳고 지금도 건강하게

아이들을 잘 키우고 계십니다.


13.제가 이 분을 안수한 적도 없고, 특별히 도움을 드린 것도 없는데 오셔서 성경을 배우고 기도하니 자녀들을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14.몇번 이런 역사가 일어난 후에 대우신우회를 담당이신 집사님께서 주변에 자녀를 낳지 못해서 고생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왔습니다.


15.그리고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16."우리 제자훈련에서 공부하면 아이를 낳을 수있어요?" 그리고 그 분을 데라고 온 것입니다.


17.저는 놀라서 그 담당집사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니 집사님! 그러다가 아이가 안생기면 어떻게 해요?" 라고 반문하기도

하였습니다.


18.우리 대우담당하시는 집사님이  믿음이 충만한 목사같고, 저는 믿음없는 사람 같습니다.


19.그런데 정말 그 분들 모두가 기적으로 아이들을 가졌습니다.


20.라이나 생명으로 가신 분들 중에도 그런 분이 계셨습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21.오늘 본문에 보면 한나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22,그런데 이 여인은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아들이 없다는 것은 대를 이어갈 수없기에 그 집안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3.아무리 남편이 잘해주어도 한나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자녀을 낳기를 고대하였습니다.


24.그래서 성전에 올라가서 미친듯이 기도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본 엘리라는 제사장이 한나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왜 술을 먹고 기도하느냐고 할 정도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25.나중에 엘리 제사장이 한나의 사정을 듣고 한나를 축복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26.그런데 그 축복을 받고 나서 한나의 태도가 너무나 귀한 믿음이었습니다.


27.(삼상1:18)"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에게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느니라"


28.지금 한나가 아이가 생긴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한나가 그 말을 듣고 다시 수색 즉, 걱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9.엘리제사장의 말을 믿고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루어지실 줄 믿었던 것입니다.


30.그리고 하나님이 한나의 태를 여시고 사무엘이라는 위대한 선지자를 주셨습니다.


3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위에서 언급한 분들을 보면 모두가 너무나 아이를 갖기 위한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32.그리고 그 간절함이 믿음으로 반응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 분들을 믿음을 주시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였습니다.


33.오늘 우리는 기도하고 믿고 있나요? 기도한 후에 믿음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바라보고 있나요?


34.우리는 기도하고도 낙심하고, 기도하고도 걱정하는 경향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도한 후에도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35.하나님은 간절한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또한 기도한 후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오늘 여러분 각자에게  이런 믿음의체험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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