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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713
2014.09.04 (21:34:48)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준비하시는 하나님

성경:(창22:14)"아브라함이 그 땅을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성경에서 믿음의 조상을  생각하면 당연히 아브라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2.아브람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시작하지만 그 인생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3.창세기 1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약속을 주신 다음에 고향을 떠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4.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희 본토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사할 땅으로 가라" 고 하셨습니다.


5.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본토 고행집을 떠나라고 할 때가 아브람의 나이가 75세 였습니다.


6.그리고 더 기가막힌 것은 바로 어디로 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7.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 안주하고 싶어합니다. 도전하기가 어렵고 겁이 날 때가 많습니다.


8.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언약을 주신 다음에 자신의 고향을 떠나길 원하셨습니다.


9.왜 일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확을 이루기시 위해서 입니다.


10.그런데 아브라함의 인생은 그것으로 고충이 끝나지 않습니다.


11.하나님은 언약대로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가 되어서 기적적으로 아들 이삭을 주셨습니다.


12.아브라함이 자신이 볼 때에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13.그런데 그런 아들을 하나님이 갑자기 달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 번제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14.번제라는 제사는 짐승의 모든 것을 다 태워서 드리라는 것입니다.


15.한마디로 말하면 아브라함에게 너무나 귀한 아들을 죽이라는 말씀입니다.


16.아브라함에 입장에서 보면 정말 더 기가막힌 상황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17.아들을 주실 때는 언제고 이제는 그 아들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고 하니 아브라함의 입장에서보면 너무나 당황스런 일입니다.


18.그런데 아브라함이 그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이삭을 데리고 모리산으로 갑니다.


19.나중에는 하나님이 이삭을 번제로 잡아서 칼로 내려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멈추라고 하십니다.


20.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믿음이 진심이었음을 확인하십니다.


21.그리고 나서 아브라함이 주변을 보니 거기에 양 한마리가 수풀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가져다가 이삭을  대신 번제를 드렸습니다.


22.그래서 아브라함이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하였습니다. 즉 "여호와 산에서 준비되리라" 고 하였습니다.


23.저는 금번에 저희 교회상황을 보면서 한가지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2.저희가 교회가 속한 건물을이 경매라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교회가 관심을 가지게 하셨고, 또 모든 세입자들이 아무런 피해도 받지 않고 다치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하였으며, 다만 저희 교회만 나오면 되는 그런 상황이 된 것입니다.


23.사실 저희 교회가 덕소에서 구리로이전할 때 기도들을 정말 많이 하고 간 자리입니다.


24.그리고 월세가 싸서 저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인 선교하는 사역이나, 구제하는 사역이나 모든 일이 너무 힘들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25.그런데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이삭을 주시고, 또 갑자기 달라고 하신 것처럼 저희도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나 당황하였습니다.


26.그런데 그 당황스러운 일을 믿음으로 반응했더니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일을 당황스럽지만 믿음으로 반응하려고 했던 것 입니다.


27.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바라시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가를 보시고자 한 것입니다. 저는 저희 교회와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원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8.이제 저희교회와 공동체는 사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29.그러나 저와 저희 교회성도들을 모두가 이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 하나님께서 저희 비전교회와 공동체가 함께 할 장소와 미리 준비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30.이제 계약을 하고 잔금을 치루면 저희는 10월말에 지금의 교회를 비워드려야 합니다. 남은 기간이 2달정도 밖에 없습니다.


31.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이삭을 대신해서 양을 준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처소가 잇다고  믿고 있습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인생에도 아브라함처럼 그리고 저희 교회 일처럼 갑자기 당황스런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만날 수  있습니다.


33.그런 일을 만나면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바로 우리의 믿음이 진심으로 반응할 때 입니다.


34.또한 오늘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렸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을 살리시고, 대신 어린양을 준비하셔서 죽이신 사건은 바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대속의 사건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믿음으로 반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36.주님! 감사합니다. 샬롬!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각자의 고향으로 가서 가족들을 잘 섬기고,  복음을 전하시는 아침메세지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추석을 지내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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