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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91
2014.09.17 (08:16:1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우리는 왜 말로 하면 깨닫지 못할까?

성경(히12:5-6)"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1.온누리교회를 섬기시다가 지금은 돌아가신 하용조목사님께서 전도 강의 중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2."왜 사람들은 하나님이 말로 할 때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3.그리고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목사가 넥타이 메고 점잖게 말씀 드릴 때에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하셨습니다.


4.예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믿는 과정에서 한가지씩 문제를 가지고 있다가

그것으로 인해서 깨지고 부서지면서 예수님을 믿으시는 경우들이 종종 계십니다.


5.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물질로 깨지게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건강으로 깨지게도 하십니다.


6.또 어떤 분들은 자신이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 깨어짐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7.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모인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신학교 입니다.


8.신학교에 가면 모두가 과거에 잘 나갔던 사람들이 많이 계십니다.


9.그래서 어떻게 신학교까지 오시게 되었나요? 어떻께 목사님이 되시려고 하십니까? 물어보면 거의 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깨뜨려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10.그러면 왜 우리는 점잖게 말로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할까요?


11.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 입니다.


12.태초에 하나님이 만드신 아담과 하와는 늘 하나님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13,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나서  인간과 하나님은 거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14.그래서 인간은 이제 스스로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없게 되었습니다.


15.그 중간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16.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17.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일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18.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이성적으로는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19.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20.하나님은 이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을 구원하기실 원하시는 것 입니다.


21.그런데 죄로 인해서 무디어진 우리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기까지 사랑하셨지만

그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2.그래서 답답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23.그 방법이 바로 "징계" 입니다. 그리고 "고난과 고통"입니다.


24.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고 있습니다."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고

하시고 계십니다. 


25.그래서 징계를 받을 때에, 꾸지람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6.혹시 지금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런 현상이나 상황에 계시는 분이 안계신가요?


27.혹시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들 중에서 하나님 돌아오시게 하기 위해서 고난과 힘든 과정을 주신분이 안계신가요?


28.지금 혹시 교회를 다니고는 있지만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서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라고 사인을 보내시는 분이 안계신가요?


29.물론 모든 고난과 아픔과 징계가 이렇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이런 일들도 분명이 있습니다.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라고 계속해서 사인을 주시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안되겠습니다.


31.또한 그런 과정이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올수만 있다면 그 아픔과 고난과 징계는 놀라운 우리 인생에 보석이

될 것입니다.


32.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으로 사인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우리가 우둔해서 깨닫지 못하면

특별한 사인(?)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계실 것입니다.


33.오늘 저도 여러분에게 도전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세상적으로 사시는 여러분 예수님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 받기를 기도합니다.


34.또한 교회를 다니시는데 아직도 구원에 확신이 없으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부흥회나 특별예배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성경을 읽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35.오늘 우리 앞에 있는 "고난과 아픔과 징계"가 당신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표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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