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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660
2014.10.14 (07:39:3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성경:(시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1.지난 주에 강남 KT신우회 예배를 수요일에 드렸습니다.(매주 수요일마다 예배를 직장에서 드립니다) 2.강남KT 신우회는 제가 구의 KT신우회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장신우회 입니다. 3.그런데 이 신우회가 다른 신우회와 다른 것이 강남KT 신우회에 한가지가 있습니다. 4.다른 직장신우회를 가면 신우회원들이 거의 여자성도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5.그리고 남자분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6.그런데 여기 강남KT 신우회는 이상하게도 여자분이 거의 없고, 남자성도님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입니다. 7.그래서 남성이 거의 6~7명이면, 여성은 1명 정도입니다. 8.그런데 거기에 나오시는 남성분들이 다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9.그래서 제가 가끔 농담으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오면 신학교 온 기분이 든다"고 농담을 하곤합니다. 10.그 만큼 귀한 곳입니다. 11.그런데 지난 주에 자매님 한분이 같이 식사를 하는데 귀한 간증을 하였습니다. 12.올해를 정리해 보면 우리 KT강남 신우회가 힘든 것들이 많았는데 그 힘든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13.사실 KT전화국이 지난 4월에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하였습니다. 14.그런데 신우회에 나오시는 분들이 그 힘든 정리해고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지켜주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15.먼저 2명은 진급을 하셨고, 또 2명은 회사에서 상을 받으셨고, 또 2명은 하시는 일들이 잘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16.명예퇴직하신 분이 한분이 계신데 그 분도 명예퇴직을 잘하신 게이스가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17.그래서 정말 어려운 순간에 하나님이 강남 KT 신우회원들을 지켜주셨다고 고백하는 내용이었습니다. 18.정말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때에는 아주 힘들이었지만 지나고 난후에 보니 그 고난이 유익한 시간이 된 것입니다. 19.이제 저희 교회도 10월 31일나 아니면 11월초에 지금의 교회자리에서 나와야 합니다. 20.어떻게 생각하면 힘든 일이고 고생스런 일입니다. 21.교회가 아직 어디로 가야 한다고 정하지 못하고, 예상건물을 3곳을 알아보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한곳을 오늘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22.이렇게 이사를 가야하고 또 교회를 옮기는 일은 큰 모험일수 밖에 없습니다. 23.그래서 어느 때에는 우리교회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는데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 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24.그 때에 떠오른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 입니다. 25.오늘 시인은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엇다고 하셨습니다" 26.오늘 시인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는 피상적이지 않고 그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7.강남KT신우회 성도님들이나, 저희 교회의 사건을 보아도 고난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28.저희 교회도 2년만에 새롭게 교회를 다시 옮겨야 하고, 다시 정작을 해야 하지만 이번일이 저희 교회와 성도님들이 엄청난 체험의 간증이 될 것입니다. 29.그래서 옮겨 가는 곳에서 나중에 왜 하나님이 그 때에 고난을 받게 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나오게 하셨는지를 알게 될 날이 올것으로 믿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30.사랑하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이 이유없이 고난을 당하거나, 가장 힘든 순간에 빠져계시지 않습니까? 31.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의 고난이 나중에는 얼마나 귀한 시간이 되었는지 그 때서에 우리는 알게 될것입니다. 32."아!~ 그 때에 고난이 하나님이 나에게 유익하게 하려고 주신 고난이구나" 우리가정에, 우리직장에, 우리남편과 아내와 자녀들에게 유익하게 하시려고 주신 고난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의 고난을 잘 견디시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4.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통하여 진짜 믿음을 가지라고, 그리고 찐자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사인일 수 있습니다. 35.지금 당신 앞에 고난만 보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고난앞에서도 당당하십시오. 그 고난이 당신에게 유익한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36.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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