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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조회 수 : 2632
2014.10.23 (07:53:55)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당신 한사람을 위한 아침메세지가 되길 바라며... 성경:(눅15:4)"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1.요즘에 들어서 저의 글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있습니다. 2.제가 글을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진심없이 쓸 때입니다. 3.처음에 아침메세지를 쓰면서는 저의 글의 순진했던(?) 것 같습니다. 4.그냥 새벽예배후에 우리 비전교회 가족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묵상한 것을 기록하는 정도 였습니다. 5.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비전교회 아침메세지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우리교회 성도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7.그러나 가끔 댓글을 보내시는 분들이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은혜를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나도 모르게 어께가 으쓱 올라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8.잘못하면 "교만할 수 있다"는 라는 사인이 온 것입니다. 9.사실 거의 매일 아침에 글을 쓰면서 힘든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내려놓을까도 생각하였습니다. 10.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성도들에게 힘이 되고 싶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1.그래서 적어도 매일 매일 솔직한 마음으로 저의 마음을 담아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12.그러나 어떤 분에게는 이 이침메세지가 부담스런 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3.저도 아침에 김동호목사님과 유기성목사님의 페이스북 글을 보는데 처음에는 아주 꼼꼼하게 읽었는데 어느 때부터는 그냥 건성 건성 읽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4.그래서 그 때 깨닫는 것이 있는데 글을 쓰는 사람보다 읽는 사람이 더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15.글을 쓰는 사람은 거의 매일 글을 쓸 때에 어느 주제로 쓸까? 또 어떤 내용을 쓸까? 거의 하루종일 고민하면서 지냅니다. 16.그 만큼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17.그러나 관심이 없이(?) 글을 보게되면 글을 읽을 때 힘들고, 부담되고, 읽기가 싫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8.제가 사실 아침메세지를 포기하려고 했던 때에 다시 저를 잡아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19.그 분은 지금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천국에 가신 저의 군대 선배인 장정용안수집사님이 이십니다. 20.장정용안수집사님이 암이라는 무서운 선고를 받으시고, 병원에 계실 때에 자주가서 만나보았습니다. 21.그러나 때로는 중환자실에 계셔서 볼 수도 없을 때도 있었고, 병원이 멀리 있어서 갈수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22.그런데 장정용안수집사님이 거의 마지막이 왔을 때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23."목사님! 제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글을 보고 참으로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24.저는 그때가 가장 글을 쓰기 어려운 때였는데.... 25.저는 그 때 장집사님을 붙잡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죄송하였습니다. 26.그 때부터 저는 한사람을 위해서 글을 쓴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27.이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그 어느 한사람이 힘을 얻고, 다시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갈 동기를 얻을 수 있다면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28.그래서 저는 제가 보내는 100명의 아침메시지 동역자들을 한분 한분에게 기도하면서 축복하면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29.그리고 이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는 부족한 한 사람의 글이지만 이 글을 보고시 결단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30.글을 보고 생각만 해서는 안됩니다. 읽기만 해서도 안됩니다. 31.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제자로 각자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글을 쓰고 보내고 있습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가 매일 보면서 은혜를 받고, 우리의 가치관과 인생에 영향을 받는 것 아닙니까? 33.저는 부족한 사람의 글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그 어느 분에게는 용기를, 어느 분에게는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계기를, 그리고 어느 분에게는 격려를. 또 어느 분에게는 예수님을 믿으시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34.오늘도 성령님께서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쉽게 각인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능력이 되길 기도합니다. 만약이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저의 글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때에 이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35.주님! 오늘도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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