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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00:00:34)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신 예수님

성경:(눅7:14)"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인생을 살면서 절망스런 일들을 만날 때가 몇번있습니다.


2.이런 절망스런 일을 당하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현실을 보게 됩니다.


3.그리고 그 절망스런 상황들이 더욱 절망스럽게 합니다.


4.어떤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또  어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오면 절망스런 현실 앞에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6.저 역시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교회일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7.저희 교회건물 경매사건이 터지고 저는 3일 낮과 밤을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했었습니다.


8.그리고 3일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린 것입니다.


9.아무리 믿음이 있다고 생각을 해도 자신 앞에 무너지는 현실을 보면 우리가 다 같은 입장이 될 것입니다.


10.그 동안 성도들에게 이런 어려운 상황이 오면 기도하면 되지요? 라고 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11.물론 믿음과 현실에서 갈등을 많이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12.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고뇌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십니다.


13.저도 이번 교회건물 경매 일을 통해서 한단계 성장하고 성숙한 것 같습니다.


14.그리고 그 중에서 주님을 더욱 뜨겁게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15.저는 가장 절망스런 상황에서 다시 절대 소망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16.오늘 본문에 나오는 과부가 저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요?


17.자신의 전부인 외아들이 죽었습니다.


18.성경에 어떻게 이 아들이 죽었는지 설명하고 있지 않았지만 과부인 자신의 전부인 외아들이 죽음을 통해서 이 과부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19.한마디로 절망을 한 것입니다. 더 이상의 소망도, 희망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0.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나인이라는 성에 이 여인을 만나러 들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1.그리고 이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말라"


22.눅7:13"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니"


23.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24.그것은 바로 이 과부여인의 죽은 아들의 시체가 있는 곳에 손을 대시는 것입니다.


25.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청년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셨습니다.


26.그랬더니 죽었던 청년이 다시 일어나서 앉기고 하고, 말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아들을 어미에게 주셨습니다.


27.오늘 이 과부는 절대적인 절망스런 상황에서 다시 참된 소망을 발견한 것입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얼마나 감사했을까요?


28.그리고 가장 고통스런 자리에서 희망을 보게 된 것입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30."절대적인 절망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보는 것"입니다.


31.인간에게는 절대적인 절망이 오늘 예수님이 청년의 시체에 손을 대시니 절대 소망과 희망으로 바꿘 것입니다.


32.우리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시간을 보내시고, 우리를 위해서 다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33.오늘 혹시 절망가운데 계신분이 계십니까?


34.자신의 병 때문에, 아니면 돈 때문에, 아니면 사람들 때문에 절망하신 분이 계신가요?


35.오늘 예수님의 나의 영혼에 손대시길 기도합니다.


36.오늘 이 죽었던 청년에게 손대시여 다시 살게하신 주님의 손이 우리에게 닿으면, 죽었던 나의 영혼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37.깨어진 가정들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어긋나 있던 우리의 관계가 새롭게 변화 될 것입니다.


38.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이 다시 회복할 줄 믿습니다.


39.그리고 저 북녁 땅에도, 그리고 세계에 있는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도 살게 될 것입니다.


40.오늘 제가 가장 절망스런 자리에서 주님이 함께 계시니 절대희망과 소망을 본 것입니다.


41.오늘 절망한 우리에게 주님이 손을 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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