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333
2014.11.25 (08:11:0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있는가?

성경:(요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요즘에 저희 집에 여러 성도님들이 보내주신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2.감, 귤, 그리고 고구마등입니다. 올해 농사가 잘 되어서 열매들이 풍성한 것 같습니다.


3.이 과일들을 먹으면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올해 맺고 있는가?"

 

4.벌써 한해가 거의 다 가고 있는데  한번 자신과 교회와 가정을 돌아보니

주님이 기뻐 하실 만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또 지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우리가 성경에서 열매라고 하면 성령의 9가지의 열매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성령의 9가지의 열매는 3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6.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열매를 맺고 있어야 합니다.(사랑,희락, 화평)

 

7.두번째는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맺는 열매를 말합니다.(오래참음, 자비, 양선)

 

8.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자신에게 맺는 열매도 있어야 합니다.(충성, 온유, 절제)

 

9.이 가을에 모든 열매를 맺는 나무들은 각자의 모습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풍성함을 통해서 하나님께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10.이것이 바로 열매가 가진 특징이 아닐까요?

 

11.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풍성함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는 풍성함으로 함께 나누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12.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아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3.그런데 과실을 맺지 못하는 가지는 하나님께서 제하여 버리시고,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잘 맺도록 도우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우리는 여기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해야 인생을 살면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15.그 비결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가지인 우리가 붙어있는 것" 입니다.

 

16.(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7.이 말씀의 의미를 보면 우리가 맺는 모든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나온다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코 인간은 스스로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18.우리는 솔로몬처럼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국 돌이켜보면 나중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망해 합니다.

 

19.죄인인 인간은 결코 혼자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붙어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20.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그리고 수시로 '내가 지금 예수님께 붙어있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21.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얼마나 일과 사역을 잘하는가? 못하는 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관계를 잘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과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는가?" 입니다.

 

22.우리는 성령의 9가지의 열매를 그냥 자연히 맺어지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께 붙어 있는 사람들이 맺을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과 관계에 있어서 그 분의 인격을 닮아가는

사람들이 맺는 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인 것입니다.

 

23.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이런 열매를 맺고 계신가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신가요?

아니면 올해도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있지 않나요?

 

24.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분과의 관계가 지금도 지속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25.하나님은 열매로 우리를 평가하십니다.

 

26.(요15;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27.이 가을에 우리가 여러가지 과일을 볼 때마다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것처럼

올해가 다 가기전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는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28.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는 다양하고 또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기에  이 부분은

오늘 한번 각자가 시간을 가지시고 묵상하여 자신의  열매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따라서

역활에 따라서 열매를 맺고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30.그래서 우리 각자의 신앙생활이나, 우리 교회나, 가정이나, 직장에서 더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간이 되시기 기도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20 남성들이여!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
이승환목사
2788 2015-01-09
319 둘로 하나를 만드신 예수님
이승환목사
2124 2015-01-09
318 나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이승환목사
2901 2015-01-09
317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이승환목사
2614 2014-12-30
316 20명의 천사들과 함께
이승환목사
3234 2014-12-29
315 북한에서 온 가족들과 함께한 성탄절
이승환목사
2207 2014-12-25
314 메리 크리스마스
이승환목사
2804 2014-12-23
313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승환목사
3008 2014-12-23
312 진실한 사랑을 합시다.
이승환목사
2467 2014-12-22
311 저는 주님의 심부름꾼 입니다
이승환목사
2985 2014-12-15
310 돕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받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2691 2014-12-14
309 조급함이 주는 교훈
이승환목사
2588 2014-12-12
308 다시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라
이승환목사
2948 2014-12-10
307 "욕심인가? 은혜인가?" 무엇으로 채우는가
이승환목사
2712 2014-12-09
306 당신은 "축복의 통로" 입니다.
이승환목사
2477 2014-12-07
305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승환목사
2608 2014-12-03
304 끝까지 완주합시다.
이승환목사
2534 2014-12-02
303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승환목사
2803 2014-11-30
302 하나님은 내 생각과 다르다.
이승환목사
2690 2014-11-27
Selected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2333 2014-11-2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