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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02
2014.12.07 (22:49:5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 당신은 축복의 통로 입니다.

성경:(창49:22)"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1.제가 아침에 메세지를 쓰게 된 동기가 2가지가  있습니다.


2.먼저는 저희 비전교회 성도님들의 신앙 생활을 주일에만 끝나지 않고 평일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아침에 성도들에게 아침 메세지를 보내게 된 것입니다.


3.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바로 높은 뜻 숭의 교회를 섬기셨던 김동호목사님의 페이스북의 글을 보면서 입니다.


4.김동호목사님은 우리나라 기독교계에서 꽤 지명도가 있으신 분이십니다.


5.설교도 잘하시고, 건강한 목회를 하시고, 글도 참 잘쓰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그런데 그 분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참 놀라운 일들을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아프리카를 돕는 일에 페이스북에 관계된

많은 사람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장면을 보면서 입니다.


7.김동호목사님의 페이스북 친구들이 그 분의 글을 보면서 아프리카를 후원하셨습니다.


8.그냥 돕는 차원이 아니라 아프리카 한 지역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셨습니다.


9.우물사역도 있고, 그리고 식량사역도 있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10.김동호목사님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그 분의 글을 통해서 감동을 얻고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하여서 엄청난 일과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1.제가 섬기는 비전교회도 미약하고 작지만 개척 처음부터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하는 사역들을 해왔습니다.


12.부활절이나, 맥추감사절,추수감사절. 성탄절이 되면 절기헌금을 우리 교회가 사용하지 않고 전부 이웃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13.그래서 처음에는 쌀을 사서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 가져다가 드리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14.지금은 이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돕고 있지만 아직도 미약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5.작년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후원모금을 일주일 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16.안산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후원을 했었고.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도 하였습니다.


17.그리고 어려운 이웃과 신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을 보내 드렸습니다.


18.외국인 노동자들의 모임인 안산에 넘치는 교회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 겨울을 마음이 따듯하게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19.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해서 후원을 보내드려서 그 분들이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하셨습니다.


20.그리고 병상에서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에게도 조금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신학생들에게도 작지만 한학기

도서비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21.정말 놀랍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이 그 분들이나 우리들이나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22.그래서 올해도 믿음으로 이런 귀한 사역을 하기 위해서 성탄절 전에 여러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23.먼저는 안산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에게 올해도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24.또한 장애인들의 모임인 신애자활원에도 작은 도움을 드릴려고 합니다.


25.그리고 덕소에 있는 북한 아이들에게 이 겨울에 따뜻한 옷이라도 사서 입혀주려고 합니다.


26.그리고 물질이 어려워서 힘들어하는 신학생들을 위해서도 작지만 마음으로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27.이 일에 아침메세제지 동역자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함께 이일에 작지만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8.물질이 얼마나 큰가, 적은가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작은 물질과 후원이 모여서 그 분들을 돕고 섬길수만 있다면 감사할 뿐입니다.


29.저희 교회에서도 이번 성탄절에 헌금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작고 크고를 떠나서 이웃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축복을 가지려고 합니다.


30.김동호목사님의 글에 자주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공부해서 남주자, 돈벌어서 남주자"라는 말씀입니다.


31.이 말은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라는 말씀이셨습니다.


32.저는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 자주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말씀드립니다.


33.하나님께서 내게 건강을 주신 것도, 물질을 주신 것도, 재능을 주신 것도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누라고 주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34.우리는 다만 그 일에 "축복의 통로"가 되자고 말씀을 드립니다.


35.오늘 창세기 49장에서 요셉을 평가할 때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36.요셉은 하나님께 받은 많은 축복들을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고, 자신의 그 일에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37.저는 이번 성탄절에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비전교회가 이 일에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38.그리고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성도님들도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39.단 후원을 하실 때 기쁨이나 하나님의 감동이 없다면 안하셔야 합니다. 또한 너무 분에 넘치는 후원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40.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시는 대로 기도하시고 보내주시면 금번 성탄절까지 함께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나누어 드리도록

하고 모든 사역들을 보고해드리겠습니다.


41.오늘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후원금은 12월8일~12월 14일까지만 후원을 받겠습니다.(7일간)

보내실 곳(국민은행529001-04-015243 이승환) 입니다.(저희 비전교회 통장으로 하면 좋으나 여러가지 불편해서 제 통장으로 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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