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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805
2014.12.23 (22:10:3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메리 크리스마스 1.이제 내일이면 2014년 성탄절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날 입니다. 2.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셨고, 온 세상은 기쁨으로 맞이하는 날 입니다. 3.그래서 성탄절은 기독교의 신앙에 아주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4.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탄절이 세상의 유행처럼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5.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을 일반적인 날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 것입니다. 6.실제로 성탄절이 어떤 날이라고 생각하는가? 대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해보았더니 성탄절이 휴일, 축제, 파티하는 날,등으로 생각하는 대학생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7.그런데 실제로 성탄절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 이라고 알고 있는 대학생들이 극소수라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8.오늘 여러분들은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9.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세상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노는 날로 혹시 알고 계시지 않나요? 10.성탄절은 바로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으시고, 오신 날입니다. 11.예수님의 오심은 인간이 가진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12.창세기 3장에서 인간 하나님과 맺는 언약을 파괴하고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보내시여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3.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날 입니다. 이 날은 인간에게 죄에서 자유한 날이요, 구원받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14.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감사한 날이 되는 것입니다. 15.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서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는 날이요, 사망의 인생에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받는 날이되는 것입니다. 16.그러기에 성탄절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7.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탄절이 세상의 축제의 날이 되었고, 파티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인공이 아니라 산타크로스가 주인공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8.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성탄절하면 예수님이 생각나시나요? 아니면 산타크로스가 생각나시나요? 19.그래서 우리는 성탄절에 더욱 예수님을 기억하고 나의 구원자되신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20.또 한가지 성탄절을 생각하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날입니다. 21.예수님의 오심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병든 사람들에게도, 약한 사람들에게,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22.그래서 우리가 가진 것이 별로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귀한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23.어제 말씀드린 대로 오늘 안산에 있는 두 교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24.먼저는 넘치는 교회에 외국인들에게 드릴 선물을 담임하시는 폴김 목사님께 잘 전달해 드리고 왔습니다. 25.두번째는 예따르미 교회를 방문하여서 작은 선물과 후원금을 드리고 왔습니다. 26.이 예따르미 교회는 학생들만 5명이 나오는 교회인데 제가 알게 된 계기가 저희 교회 사역하시는 강도님을 통해서 작년 겨울에 알게 되었습니다. 27.강도사님과 신학교 동기였던 강도사님이 안산에 있는 공원에서 개척을(?)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인 학생들이 5명이 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입니다. 28.그래서 아직도 그런 목회자가 있다는 것이 기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오시라고해서 만남을 가졌는데 참으로 귀한 사역자 였습니다. 29.지금도 이 강도사님은 학생 5명만 데리고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이 서서히 예수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변화가 된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30.그래서 그 때 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올해 6월달에 이 예따르미 교회를 섬기는 행사도 하였습니다. 그 때에 많은 분들이 이 교회를 후원해 주셔서 쌀과 라면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31.그런데 감사하게도 그 라면이 거의 떨어져가는(?0 때에 저희가 이번도 또 방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32.이 교회는 장년이 한분도 없으셔서 헌금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존립하기가 어려운 교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많은 분들이 기도하게 하시고, 후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33.그래서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돕고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34.이렇게 성탄절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작고 연약한 사람들을 찾아가서 복음도 전하고, 사랑도 전하는 날입니다. 35.저는 이번 성탄절에 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함께 나누는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예수님의 대하여 듣고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36.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작고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7.그래서 세상 사람들처럼 놀고 먹고 마시기기만 하는 성탄절이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8.그리고 세상의 들어가서 그 분들에게 빛이되고 소금이 되는 역확을 감당하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9.이번 성탄절에 다시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품고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탄절이되시기 바랍니다. 40.그래서 진정한 메리~ 크리스 마스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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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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