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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04
2015.01.09 (20:22:23)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나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성경:(요1:12-1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저의 스승되시는 김성길목사님은 15년동안 자녀가 없으셨습니다.


2.제가 강변성산교회에 부임하고도 한참 있다가 자녀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3.그런데 그 당시에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교회에 한분 계셨는데, 의학적으로 10년동안 자녀가 없으면 임신할 확률이 90%가 불가능하고,

15년동안 자녀가 생기지 않으면 99%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4.그런데 15년만에 하나님이 아들을 주셨습니다.


5.의학적으로 99%가 불가능하가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저의 스승되시는 목사님 가정에 귀한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6.그래서 목사님 자녀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였습니다.


7.그런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8.요한이가 성장을 하면서 얼마나 말썽(?)을 많이 피웠는지 모릅니다.


9.일단은 아가방에서는 요한이를 이길 아이가 없었습니다.


10.요한이도 자기가 담임목사님 아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11.자기 아빠가 교회에서 가장 힘이 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12.그런 요한이가 지금은 의젓한 청년이 되어서 얼마나 신앙적으로 잘 성장했는지 모릅니다.


13.제가 요한이 어릴 때에 요한이를 보면서 담임목사 자녀의 권세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14.그것은 바로 담임목사님이 계시는 목회실을 요한이는 5살 때부터 문을 차고 들어가는 것을 본 것입니다.


15.사실 누가 담임목사님이 계시는 방을 발로 차고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16.연세가 많으신 장로님들도, 그리고 저도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이는 할 수 있었습니다.


17.그것은 바로 요한이에게는 담임목사님이 아닌 아빠이기 때문입니다.


18.요한이가 자신의 아빠가 담임목사님이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아빠라는 것입니다.


19.이것이 바로 요한이의 권세(?) 였습니다.


20.오늘 본문에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자에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21.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아십니까? 이것은 혈통으로나, 육신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2.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 살아가는 권세를 누리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23.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식이 너무나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24.이제 2015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찌보면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는 한해의 첫달 입니다.


25.그런데 우리 내면에는 희망보다는 걱정과 염려가 더 많이 지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6.저는 올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식을 더욱 확실하게 세위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27.이 세상이 만만치 않겠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계시기에 함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8.어린 요한이도 자신이 아빠가 있기에 당당했던 것 입니다. 두려움이 없었던 것 입니다.


29.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30.나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내가 그 분의 자녀라는 당당함이 있었으면 합니다.


31.그리고 이 세상에서 자신이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이런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과 믿음이 계신가요?


33.세상의 그 어느곳에 가서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당당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4.올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35."나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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