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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81
조회 수 : 3221
2013.02.04 (10:16:05)
1.오늘의 말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장 14절)
2.묵상하기
◈ 우리는 육신을 억제해야 한다. 즉 육신을 죽여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육신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성경이 “너희 육신을 억제하라”라고 말할 때 그것은 뼈, 살, 피, 머리카락, 치아, 눈, 위장 그리고 피부를 죽이라는 말이 아니다. 육신을 죽이라는 것은 우리의 자아, 우리의 옛 사람, 우리 안의 악을 죽이라는 말이다.
◈‘옛사람’이란 무엇인가? 성도들이여!
찬양대원들이여! 혹시 당신은 당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특히 지휘자가 잘 알고 있지만 굳이 당신이 솔로를 하겠다고 고집하지는 않는가? 이것이 당신의 ‘옛 사람’이다. 목회자들이여! ‘옛 사람’은 무엇인가? 더 큰 교회로 가려고 애쓰는 것, 교인들의 헌금 액수가 적다고 불평하는 것, 교회에 큰 고기는 없고 작은 고기만 있다고 원망하는 것, 기도를 소홀히 하면서 과도하게 책상물림으로 지내는 것, 경건이 아닌 학위에만 착념하는 것, 이런 것들이 목회자의 ‘옛 사람’이다. 우리는 이런 옛 사람을 경건한 표정과 말투와 몸가짐 속에 숨기고 있지는 않는가? 당신의 육신을 억제하라.
◈ 오늘날이 어떤 시대인가? 그리하여 우리는 육신적인 것을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착각한다. 어떤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금방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기도를 하곤 한다. 그들은 여전히 돈을 사랑하고 화를 잘 낸다. 그들은 거룩한 체하는 사람들이며 완전히 속고 있는 사람들이다.
◈ 목사이든 평신도이든 그 누구든 화를 잘 내는 사람, 불평 불만이 가득한 사람은 신령한 사람이 아니라고 나는 단언한다. 화를 내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히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를 내는 교만한 사람이 더 대접받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우리는 육신을 죽여야 한다. (AW토저, 이것이 성공이다)
3.오늘의 기도
주님, 나의 옛 사람을 경건한 표정과 말투와 몸가짐 속에 숨긴 채 하나님을 기만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해주소서.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704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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