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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706
2015.01.22 (22:29:3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충성된 예수님의 사람

성경:(딤후2:2)"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1.어제 점심 시간에 대우 신우회에서 거의 30년을 제자훈련으로 수고하신 김수정집사님과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2.김수정집사님은 대우신우회 제자훈련팀에 전체 리더입니다.


3.그런데 금번에 회사가 송도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다음주 부터 송도에서 대우 신우회를 이끌어야 합니다.


4.그래서 그동안  수고하신 고마움을 함께 나누고자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5.제가 김수정집사님을 만난 것은 저의 나이 25살 때 입니다.


6.대우 신우회를 먼저 인도하신 저희 스승목사님께서 바쁘셔서 제가 제자훈련 기초반을 맡으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7.그러니까 김수정집사님은 대우 신우회 제자 훈련반에 1기반에서 제가 가르친 제자분이십니다. 


8.대우라는 직장에 다니시면서 거의 25년을 넘게 좋은 제자로 훈련을 받으셨고, 또 제자를 가르치는 리더로 잘 섬겨주셨습니다.


9.25년이라는 시간을 한결같이 충성을 다하셨습니다.


10.그리고 동일한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들을 섬겨주셨습니다.


11.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김수정집사님을 통해서 다른 곳에 가서도 믿음의 사람으로, 신앙의 사람으로 서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12.솔직히 직장 신우회를 하면서 제자훈련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13.남들 쉬는 시간에 가르쳐야 하고, 또 섬겨야 하는 직책입니다.


14.저는 목사이니 그렇다고 해도 김수정집사님은 정말 예수님만 바라보고 한결같이 순종하셨습니다.


15.저는 김수정집사님의 한결같은 신앙에 늘 놀라움을 가지게 됩니다.


16.그리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습에서도 예수님의 향기를 가진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7.제가 이런 제자를 만나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18.이제 서울역에 대우신우회의 사명을 마치고 송도에서 새롭게 신우회와 제자훈련을 새롭게 출발합니다.


19.우리 아침메세지 동역자들께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부탁을 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21.그런데 그 내용은 바로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고 합니다.


22.그러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3.디모데가 바울에게 무엇을 들었을까요? 바로 '복음"입니다.


24.그리고 그 들은 것을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25.저에게 김수정집사님은 영적인 디모데 입니다. 그리고 충성된 사람입니다.


26.그래서 이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맡길 수 있었던 것 입니다.


27.저는 이렇게 좋은 제자와 그 동안 함께 서울역에서 대우 신우회를 함께 섬기면서 많은 분들에게 제자훈련을 가르친 것이 큰 축복이었습니다.


28.한명의 충성된 사람은 놀라운 예수님의 제자로 우뚝 서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발하며 송도에 가서도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섬길 것입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명의 충성된 예수님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명의 충성된 예수님의 사람을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30.그 사람들을 통해서 놀라운 예수님의 제자들이 곳곳에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샬롬!


-오늘 한가지 기도의 부탁을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 분당재생병원에 한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갑니다. 제가 늘 알고 지내는 집사님의 가족이신데 이제 병으로 인해서 죽음을 목전에 두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셔서 전도하기 위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분에게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이 이 분에게는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보내는 전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11시쯤 병원에 도착해서 전도할 것 같습니다. 같이 이 분을 위해서 기도로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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