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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004
2015.02.11 (18:59:3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탁아소인가? 훈련소 인가?

성경:(마10: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살면서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2.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이 바로 "믿음이 현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3.교회에서는 사랑하는 것이 쉽고, 섬기는 것이 쉬운데 세상에 나오면 그 자체가 어렵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4.그러나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면서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시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6.(마10: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7.예수님은 세상이 어떤 곳이지 잘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리가 있는 곳에 양을 보내는 마음이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8.사실 세상은 우리가 싸워야할 영적인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9.그래서 교회는 탁아소가 아니라 군사를 훈련 시키는 훈련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0.요즘 현대을 사는 성도들에게 교회는 편안한 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11.누구에게도 관여받지 않고, 힘들지 않고 부담이 없는 곳으로 가려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12.그러나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13.교회는 죄인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곳이며, 성도들의 교제의 장이기도 하지만 궁국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제자들을 만든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14.그러므로 교회에 가셔서 편하다고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물론 영적으로는 편안을 누려야 합니다)


15.교회에 가셔서 편하기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위험한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16.기도와 말씀의 훈련도 받아야 하고, 섬김과 나눔의 삶도 살아야 합니다.


17.또한 예배를 통해서 자신이 제물이 되는 은혜도 하나님 앞에서 경험해야 합니다.


18.그래야 세상에 나가서 험한 곳에서도, 그리고  문제와 고통 속에서도 이겨내는 힘이 생기는 것 입니다.


19.그리고 이리가 들실거리는 세상 한복판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영향력이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20.만약에 어떤 아버지에게 아들이 있는데 그 아들이 매일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맞고 들어온다면 그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부모님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21.하나님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2.우리들이 세상에서 매일 좌절하고, 절망하고, 쓰러지고, 낙심만 한다면 그것을 보고 하나님은 너무나 속상해 하실 것입니다.


23.그러므로 교회는 성도들은 아기처럼 매일 보호만 바라고, 응석만 피우면  안될 것입니다.


24.아마도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의 군사로, 제자로  세상에서 사는 것을 꿈꿀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서 승리하길 기도할 것입니다.


25.그러므로 이제는 교회에 가셔서 편하기만을 바라지 마시고, 힘들고 어려운 일에도 동참해 보시고, 전도하는 일에도 참여해 보시고,

또한 선교하는 현장에도 가서 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26.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는 다음에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거룩하게

승리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7.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네가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2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교회는 지금 어떤 교회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성도이십니까? 그렇게 오래신앙생활을 하셔도 아기처럼 응석만 부리고 편안함만을 구하는 성도닙입니까? 어니면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을 영적인 군사로 서는 주의 백성입니까?


29.이제 우리는 우리의 교회가 탁아소가 되지 않도록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이 험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군사를 만들어 내는 훈련소가 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3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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