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068
2015.03.03 (21:46:05)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문제 뒤에는 항상 답이 있다.




1.초등학교 시절에 나를 편하게 해주는 책이 한권 있었습니다.


2.일명"표준전과"입니다.


3.이 표준전과에는 그 당시 학교에서 사용하는 모든 과목의 문제와 답이 있는 전과책이었습니다.


4.그래서 공부를 못했다. 아니 안했다.


5.핑계 같지만 그 때 표준전과 하나면 모든 문제들을 고민하지 않고 답을 보고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6.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표준전과의 답을 보고 답을 달았다.


7.그런데 시험을 볼 때는 문제는 있지만 답이 없으니  당연히 공부를 잘하지 못한 것입니다.


8.그런데 목회를 하면서 그 때를 기억하며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9.그것은 우리 인생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매일 매일 닥쳐 온다는  것입니다.


10.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문제 때문에 매일 매일을 고통과 괴로움에서 헤메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11.그런데 저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였습니다.


12.그래 항상 문제 뒤에 답이 있어지^^....


13.그렇습니다. 항상 문제 뒤에는 답이 있었습니다.


14.문제를 생각하고 그 문제에 답을 찾으면 쉬워집니다.


15.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만 가지고 해결을 하려고 하니 답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16.사실 항상 답은 그 문제 뒤에 있습니다.


17.그런데 문제가 크게 느껴지거나, 힘들게 느껴지면 그 뒤를 보지 못하고 문제 주변에서 헤메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8.하나님께서 항상 일하실 때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19.문제를 피해가거나,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앞에서 싸우기를 원하시는 경우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20.모세가 바로에게 나아갈 때도 원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정면으로 승부하길 원하셨습니다.


21.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설 때에도 우회하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하기 원하셨습니다.


22.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앞에서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셨습니다.


23.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도 십자가 앞에서 당당하셨습니다.


24.우리는 조금만 어럽고 힘들면 너무 쉽게  포기하려고 합니다. 요나처럼 도망치려고 합니다.


25.그것은 우리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머뭇거리고, 주저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며 피하고 싶은 것입니다.


26.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문제 앞에서 헤메고 말 것입니다.


27.문제 앞에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신중하십시오. 그러나 그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28.그리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십시오.


29.하나님의 나라의 도구로 쓰임을 받도록 하십시오.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어려운 문제 뒤에는 항상 답이 있습니다. 그 답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31.그 답을 발견하고 찾으시기 바랍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03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봅시다.
이승환목사
127 2025-07-24
1902 2025년 구름기둥 프로젝트 18호 설치 완료"횃불 기도원"
이승환목사
134 2025-07-22
1901 인생, 풍랑에도 무너지지 않은 비결
이승환목사
142 2025-07-20
1900 마중물 신앙 이야기
이승환목사
153 2025-07-13
1899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2025년 구름기둥 18호 확정)
이승환목사
184 2025-07-10
1898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이웃에게로...
이승환목사
181 2025-07-06
1897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람
이승환목사
229 2025-07-01
1896 2025년 구름기둥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50 2025-06-29
1895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이승환목사
217 2025-06-24
1894 목회부 대만 선교여행
이승환목사
228 2025-06-22
1893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이승환목사
579 2025-06-12
1892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538 2025-06-11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747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551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826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640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686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821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1260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1458 2025-05-0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