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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26
2015.03.03 (22:29:48)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예수님을 향하여 달려갑시다

성경:(행20:24)"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저희 비전교회는 현재 세계선교교회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벌써 5개월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3.사실 처음에는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우리 사람들의 생각 이었습니다.


4.저희 비전교회가 속한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엄청난 문제가 많았지만  하나님은 그 곳에서도 인도하셨고, 역사하셨습니다.


5.그래서 다른 교회가 분립개척으로 들어오면서 저희 교회가 나오고 그 건물의 모든 세입자들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고 그대로 있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6.저희는  덕소로 이전할 장소를 정하고 준비를 하였는데 갑자기 그 주인이 마음을 바뀌면서 교회를 세로 줄 수없다고 통보하였습니다.


7.이제는 저희 자리를 비워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고민이 되었는데.. 세계선교교회에서 저희 성도님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 하신 것입니다. 


8.제가 주변에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9.그러나 서로 다른 시간 때로 정해서 이쪽 교회가 드린 다음에 다른 교회가 또 예배를 드리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10.한 공간을 사용하지만 서로 다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11.그런데 저희는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서로 매주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고, 말씀을 전할 뿐 입니다.


12.그런데 감사하게도 그 예배가 참으로 은혜로운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13.제가 참으로 감사한 것은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와 목사님들이 아주 복음적이라는 것입니다.


14.그래서 설교에 세상의 것이 없이 오직 복음만 전한다는 것입니다.


15.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성도님들이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16.많은 교회가 예배 시간과 삶이 따로인 경우가 많은데 이 교회는 철저히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공동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7.가장 감사한 것은 어린아이 한명도, 할머니들 한분까지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섬겨주신다는 것입니다.


18.제가 저희 비전교회 성도들에게 늘 말씀드리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길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9.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려운 이웃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한달에 한번 초청해서 함께 예배드리는 "사랑과 섬김의 예배"를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그렇게 하는 이유는 아주 약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느끼기 위해서 입니다.


21.이 부분에서는 저보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과 부교역자들이 더 잘하십니다.


22.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고, 그리고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으로 교제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23.그래서 저희 교회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교회가 아주 가까운 곳에 또 하나가 있었던 것입니다.


24.저는 개인적으로 교회는 우리가 들어갈 천국의 작은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즉 매주일 우리는 작은 천국에서 진정한 천국에 들어갈 때가지 사랑의 연습, 섬기는 연습, 배려의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26.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문제가 많고 죄가 많은 곳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27.그러므로 교회는 천국의 백성들이 천국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하는 곳 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으신다면 이제는 교회에서만 아니라 여러분이 속한 가정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작은 천국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28.이제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삶에 증거를 가진 자로 사시기 바랍니다.


29.이 부분에서 바울은 탁월한 사람이었습니다.


30.예수님을 믿고 회심한 후에는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향하여 달라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31.그러기에 자신의 부귀와 영화의 자리를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서 살았던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꾸 뒤돌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33.오직 예수님을 향하여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34.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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