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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764
2015.03.09 (22:20:3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나는 죽고 예수로 다시 살라. 성경:(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1.비전교회 아침메세지를 쓰게 된 동기를 몇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2.저희 교회 성도님들을 신앙적으로 양육하고 싶는데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아침마다 성도들에게 글을 보내게 된 것이 시작한 동기 입니다. 3.그런데 솔직히 매일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어렵습니다. 4.하루도 쉽게 글을 쓰고 편하게 생각한 날이 별로 없습니다. 5.제가 아침에 이글을 쓸수 있었던 용기는 바로 김동호목사님의 페이스 북의 글을 보면서 동기를 얻었습니다. 6.김동호목사님은 유명하신 분이시고, 또한 글도 너무나 쉽게, 은혜롭게 쓰시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7.그리고 그 글을 통해서 많은 페이스북의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8.너무나 감동적인 글들이 많았습니다. 9.그래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아주 무식하고(?) 용감하게(?) 시작한 것입니다. 10.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무모하고 용감한 결정이었습니다. 11.내가 주님과 새벽에 교제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 행동인지 나중에서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12.그래서 몇번이나 아침 메세지를 그만두려고 하였습니다. 13.그런데 그 때마다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바로 어떤 분들이 이 글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힘을 얻었다는 답장들이 있었습니다. 14.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아침에 글을 포기하지 못하게 한 사건들이 몇번 있었는데... 15.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글을 받으시는 분중에는 안믿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 중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답장을 받을 때 입니다. 16.또 한가지는 바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여러가지로 시험에 들어서 있었는데...이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회복해서 다시 교회를 나가시는 분들이 생겼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17.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바로 이 세상의 마지막을 보내시는 환자분들 때문입니다. 18.작년에 천국으로 가신 군대 선배인 장정용집사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실 때 이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많은 위로를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19.제가 그 때 그 장정용집사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20.장집사님! "한사람이라도 이 글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적인 회복이 있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부족하지만 계속 쓰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1.그런데도 여전히 힘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22.사실 오늘도 이런 내용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무엇이든 영적으로 해드리고 싶은것이 많은데 너무나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23.저는 정말 이렇게 글을 쓰는 은사가(?) 없는 사람입니다. 24.이런 고민을 하면서 오늘 본문의 갈2:20절의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25.바울의 말처럼 "나는 죽었고, 예수 안에서 새롭게 산다"라는 고백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26.오늘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산다"라고 고백합니다. 27.지금 저에게도 이 고백이 필요합니다. 28.자꾸만 나의 힘으로, 나의 능력으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드러내는 역활이 아닌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쓰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29.자꾸만 내가 하려고 하니 힘이 듭니다. 그러나 나는 죽고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쉬어진다고 생각합니다. 30.우리는 내가 십작에 죽었다는 사실을 까먹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31.그리고 내가 하려고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32.그래서 오늘 다시 고백하려고 합니다. "주님 저는 죽었습니다. 아니 죽겠습니다. 이제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33.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7359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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