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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23:19:06)

1.오늘의 말씀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2.묵상하기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데 입술로만 믿고 지식으로만 믿는다면 그는 허탄한 사람입니다. 공허하고 텅 빈 인간, 알맹이 없는 인간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도 헛것이고 가짜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속아서 사는 것입니다.

행동도 신앙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나옵니다. 바로 아브라함과 라합 입니다.

그런데 행동도 신앙인 것을 분명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행위에 의해서’(by works)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행위를 위해서’(for works) 구원받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행위에 의해서 구원받았다면 기타 다른 종교로 넘어가버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우리는 행위에 의해서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 행위를 위해서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구원받았고, 선한 일을 위하여 칭의 받았고, 선한 일을 위하여 중생 받았습니다. 선한 일을 위하여 재창조 받았습니다.


왜 신앙이 미지근합니까?
왜 변화가 없습니까?
왜 대학에 들어가면 교회를 떠납니까?
왜 직장에 들어가면 교회를 떠납니까?
왜 결혼해서 불신 시부모를 만나면 교회를 떠납니까?

입술로만 신앙이었고 지식만의 신앙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신앙인이라면 떠나지 않습니다.

떠나더라도 바로 돌아옵니다. 선한 행위를 위해서 구원받은 진짜 신앙, 진짜 구원이라면 대학에 들어가도, 직장생활 하면서도, 시집살이를 하면서도 신앙인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믿는 만큼 행동한다, 권성수)


3.오늘의  기도


입술의 고백과 지식만의 신앙인이 아닌 선한 일을 행하는 진짜 신앙인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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