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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666
2015.05.02 (12:26:21)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그래도 꿈꿀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창37:5)"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1.우리가 성경에서 꿈을 이야기를 할 때 꼭 기억해야할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요셉입니다. 2.요셉의 스토리는 우리에게 인생의 역전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인생입니다. 3.애굽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은 우여곡절 끝에 거대한 제국인 애굽에 총리가 됩니다. 4.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요셉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5.그러나 요셉이 노예로 끌려 갔다가 그 당시 막강한 제국인 애굽이라는 나라에 총리가 된 인생역전만 기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6.왜냐하면 그 과정에는 요셉도, 우리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7.그래서 나중에 요셉이 자신을 애굽에 판 형들을 만날 때에 자신을 먼저 보낸 것이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 이라고 고백합니다. 8.(창45:5)"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 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9.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맺는 언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0.요셉이 자신의 형들에게 미움을 받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11.그것은 바로 요셉의 형들과 부모님들이 요셉에게 절한다는 꿈을 이야기 했기 때문입니다. 12.요셉이 꾸었던 꿈을 이야기 할 때에 그 당시에는 요셉도, 그리고 그의 형들도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13.우리가 요셉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노예로 팔려가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갈 때에 잊지 않았던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습니다. 14.그 기간이 1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15.결코 쉽지 않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16.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꿈 꾸었습니다. 17.형들에게 팔려서 노예로 팔려가 보디발 장군의 종으로 일을 할 때에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18.보디발 장군의 아내에 유혹을 뿌리치고 억울한 감옥생활을 할 때에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9.저는 하나님이 요셉의 13년의 과정을 지켜보셨다고 생각합니다. 20.그렇게 절망스런 노예에 자리에 있을지라도, 감옥이라는 현실의 장벽이 큰 산처럼 요셉의 앞을 막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을 보신 것 같습니다. 21.저는 5월11일부터 16일까지 태국에 선교하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22.태국에 아시는 선교사님이 계신데 태국이이라는 나라는 처음가게 됩니다. 제가 그 곳에 가서 2가지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23.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제자훈련 입니다. 태국은 철저한 불교국가 입니다. 24.그래도 그 중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처음으로 시작하려고 출발합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을 수도 있고, 한명이나, 두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25.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비전교회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실천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6.하나님께서 작년 가장 어려운 시기에 4가지의 비전을 주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10/10/10 를 적용하는 하는 것입니다. 27.10개의 해외교회 개척, 그리고 10개의 작은교회(카페교회) 개척및 협력, 10개의 특수교회(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북한지하교회등)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28.이 꿈은 하나님이 저희 비전교회가 가장 어려울 때인 10주년 때 주신 꿈입니다. 29.그래서 비전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실천하고 적용하려고 기도하고 힘써 왔습니다. 30.저희 비전교회는 그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해외에 작은교회를 2곳에 설립하였습니다. 31.한곳은 중국에 운남성에 '성산당'을 개척하였고, 또 하나는 말레이시아에 "비전교회"를 은혜 가운데 설립하였습니다. 32.그래서 이제는 3번째의 교회를 설립하고자 기도하고 준비하는데 있습니다. 33.그리고 그 곳이 태국이라는 사인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34.그래서 이번에 제자훈련 겸 교회 설립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제가 태국에 다녀와서 다시 정확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어느 분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목사님! 목사님 교회나 먼저 생각하세요?" "목사님! 교회도 없으시잖아요?" 36.맞습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가 논리적으로 상황적으로 맞습니다. 어찌보면 그 일이 먼저 일수도 있습니다. 37.그런데 교회가 없다고 하나님의 꿈이 끝난것은 아닙니다. 38.요셉도 꿈을 꿀수 없는 상황과 환경이었습니다. 노예로 끌려간 사람에게 무슨 꿈이 필요하겠습니까? 39.감옥에 내려간 사람에게 하나님의 꿈은 사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요셉은 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왜 일까요? 바로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40.저는 지금 저희 비전교회나 저희 성도들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4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잊지 않으셨나요?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나님이 주신 꿈마져 포기하지 않았나요? 42.오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꿈 꿀 수 있어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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