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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07
2015.06.02 (01:39:4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가던지, 보내던지, 후원을 하든지하라.

성경:(롬10:14-15)"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지난주일에 저희 비전교회와 함께 예배드리는 세계선교교회에서는 뜻깊은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2.2년동안 저희 비전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에 도움을 주었던 도진희목사님의 대만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3.도진희목사님의 대만선교사 파송식은 저에게도 의미가 있는 파송식입니다.


4.그 이유는 도진희목사님은 제가 강변성산교회 전도사로 부임을 하고 처음으로 제자훈련을 할 때 만난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5.도진희목사는 중국과 대만에서 언어 연수를 받고 사역을 하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왔는데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다시 대만으로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6.한국에 있으면 편하고 쉽게 지낼 수 있을 텐데...다시 선교의 현장으로 출발을 합니다.


7.사실  제가 대만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도 거기에 도진희목사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8.제가 가르친 제자가 있는 나라에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9.어떻게 지내는지, 생활은 어떤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10.제가 대만에 6년전부터 1년에 2번씩 다니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1.대만이라는 나라에 천국의 복음과 제자훈련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12.도진희목사가 잠시 사역을 내려놓고 한국에 나와있을 때에도 언젠가 하나님이 대만이라는 나라로 다시 부르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13.하나님은 그 동안 도진희목사에게 통역하는 부분에서 그리고 번역하는 부분에서 많이 훈련을 시키셨기 때문입니다.


14.사실 이번에도 대만으로 들어갈 때 무엇이 많이 준비되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15.다행이 대만에 선교사님이 한분이 계셔서 그 분이 사용하시는 집에 방하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나머지는 아무것도 없이 가는 것입니다.


16.오직 주님의 부르심과 은혜에 순종하며 가게 되는 것입니다.


17.저는 그런 도목사가 자랑스럽습니다.


18.왜냐하면 제가 양욱한 제자가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고 출발하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19.그래서 저도 목사지만 제가 이제는 도진희목사에게 배워야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20.그래서 지난 주일에 세계선교교회 성도님들과 비전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기쁜 마음으로 도진희목사님을 축복하며 기도하면서

보내드리게 된 것입니다.


21.감사한 것은 저희가 신세를 지고 있는 세계선교교에서 도진희목사님께 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22.저희가 해야 할 것을 대신 세계선교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감당해 주신 것입니다.


23.비전교회에서는 작지만 아이패드를 하나 사드렸습니다.


24.왜냐하면 통역을 하고, 번역을 하다보면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 바로 아이패드이기 때문입니다. 


25.이제 가면 언제 다시 한국에 올지 기약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모든 것을 맡기며 출발하는 것입니다.


26.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처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붙잡고 가는 것입니다.


27.사실 저희 같이 작은 교회에서 신실한 일군 한명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28.한동안 도진희목사의 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29.그러나 교회를 떠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면 백번 천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0.오늘 바울은 로마서10장에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31.그러나 그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누군가는 가야하고, 누군가는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32.사실 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여기까지 왔기에 또 그 누군가가 복음을 전해주었기에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 아닐까요?


33.그래서 이제는 우리도 "가던지, 전하던지, 아니면 그 사람들을 후원하든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3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35.예수님의 복음이 당신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까?


36.당신은 예수님의 복음을 들고 안믿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계신가요?


37.우리가 가지않으면 또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을 받을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3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을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힘쓰시기 바랍니다.


39.그리고 가던지, 보내던지, 아니면 후원자가 되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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