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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256
2015.06.15 (21:59:4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태국에서 온 기쁜 소식



1.지난 5월달에 한 주간 제자훈련 세미나 관계로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2.제가 신학교시절부터 알고 지낸 선교사님이 8년전에 태국에 가셨는데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3.그래서 오랜 기도 가운데 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그리고 태국 현지에 가서 제가 본 것은 복음이 정말 필요한 민족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5.6천4백만이라는 인구가 있지만 그 중에 1%만이 기됵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6.그것도 천주교와 소수민적을 포함한 통계였습니다.


7.실제로 태국 사람에게는 불교 문화와 함께 왕이 신이라는 뿌리 깊은 사상이 태국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8.그래서 태국인이 실제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9.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들도 전도하고 선교를 하지만 태국 아이들에게 복음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0.아이들은 그래도 교회에 나오는 친구들이 많고 교회가 다양한 것을 제공하니 태국에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11.그래서 태국에 계신 선교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선교사님이 어린이들 다니는 학교에 나가서 한국어와 태권도, 축구를 가르치시기에

그 부분을 도우려고 한 것입니다.


12.이 부분을 돕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축구팀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13.두팀을 만들고 축구 할 어린이들을 전도해서 축구복과 축구화를 사주어서 전도를 하게 한 것입니다.


14.제가 태국에 다녀온 후에 이 부분을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동역자들에게 글을 쓰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태국에 아이들에게

축구복과 축구화를 사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15.지난 주일에 감사하게도 그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16.주일 오후 예배에 태국에 아이들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17.한팀은 교회팀을 만들었고, 한팀은 학교 아이들 팀을 만들었습니다.


18.앞으로 이 아이들을 선교사님이 지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19.이 일을 계기로 많은 태국에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서 그리고 태권도를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20.우리가 여기서 할일은 이 일에 관심과 기도와 후원을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21.일회성으로 끝나는 선교가 아니라 계속해서 지원하고 후원하는 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22.저와 저희 교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도 하려고 합니다.


23.사랑하는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4.그리고 태국 땅에 이 어린이들을 통해서 많은 택구 땅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립니다.


25.그러면 1%의 놀라운 기적이 태국 땅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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