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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48
2015.06.17 (05:05:29)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자."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성도님들 중에도 고난이나 큰 문제들을 만나면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2.어떤 성도님들은 이런 문제나 고난이 올 때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고 합니다.


3.즉 문제나 고난이 그 분의 신앙에 더욱 유익하게 하는 '동기와 계기'가 됩니다.


4,그런데 어떤 성도님들은 그런 문제나 고난을 만나면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5.그래서 처음에는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를 빠지기 시작을 합니다.


6.그러면서 점차 주일예배까지 빠지시게 됩니다.


7.나중에는 주일에 나오지 않으셔서 심방을 가겠다고 하면 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나중에는 전화도 받지 않으십니다.


8.저는 이 두가지의 경우를 보면서 중요한 한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9.어느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이나,고난이나, 뜻하지 않게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10.이럴때에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는 성도들을 보면 그런 문제들과 어려움을 하나님께 맡기려고 합니다.


11.자신이 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의탁하고 기도하며, 지혜를 달라고 엎드리는 것입니다.


12.그런데 그런 문제나 고난이 올 때 하나님과 멀어지는 성도님들을 특징을 보면...'자신이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13.물론 사람이 해야할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하나님께만 맡길 수 없습니다.


14.그러나 우리 인생의 문제들 가운데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인생을 살면서 목회를 하면서 배우게 됩니다.


15.그런데 후자의 경우는 자신의 지혜와 경험만을 의지하며 해결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16.그러나 그런 것이 자꾸만 꼬이고 잘 풀어지지 않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17.우리는 이런 인생의 위기나, 고난이나,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만나는 경우에 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18.그것은 바로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19.평상시에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지만 이런 문제나, 아픔이나.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을 만나면 우리가 할 일은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0.오늘 본문에 나오는 히브리서 기자는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21.그런데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먼저 히브리서 11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22.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가지 고난과

핍박과 죽음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23.(히11: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24.(히11: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25(히11:37)"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26.(히11: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27.모두가 다 믿음 지키느라 받은 고난과 핍박과 죽음이 었습니다.

 

28.히브리서 기자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한 이유를 이렇게 그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고

고백을 합니다.

 

29.예수님은 자신의 받은 십자가가 고통스럽고, 힘들고, 치욕적인 것이었지만 그 앞에 있을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과

하나님이 주신는 은혜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이 힘든 것들을 감당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0.오늘 우리의 삶에도 참 많은 어려운 문제들, 고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때마다 자신의 머리가 아닌 그리고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예수님만 바라보야 합니다.

 

31.때로는 그 고난이 아프기도 하고, 절망을 주기도하고, 좌절을 맛보게도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영광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이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앞에 아무련 문제도 어려움도 없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 때에도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33.그런데 여러분 앞에 큰 문제와 아픔과 고통의 문제가 닥쳤습니까? 그렇다면 "더욱 예수님을 의지하시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34.그러면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도 그리고 고난과 힘든 문제들도 견디면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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