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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3197
2015.08.10 (23:28:21)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세월을 아끼라.

성경:(엡5: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제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에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세월을 아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점점 그 나이만큼 세월도 빨리 간다고 하셨습니다/

 

2.그래서 나이가 50이면. 50킬로로 세월이 가고, 60이면 60킬로로 세월이 가고,

나이가 70대이면 70킬로로 세월이 빨리 간다고 하셨습니다.

 

3.젊었을 때에는 그 말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정말 그 말씀들이 실감나게

저에게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4.나이가 20대에는 시간이 정말 안가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시간을 보낼까? 시간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서

어떻게 시간을 좀 잡아둘 수 없을까? 생각을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5.오늘 바울은 본문에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대가 악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6.시대가 악하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의 멋대로 사는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쓸데없는 곳에 신경쓰고, 헛된 일에 시간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7.그러므로 우리는 시간을 아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24시간이 시간이 동일하게 주었져있습니다. 그리고 1년 365일 시간도

주셨습니다.

 

8.그런데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따라서 시간이 많이 있을 수도 있고,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9.우리가 지은 죄중에 하나가 바로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10.탕자의 비유에서 보면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가져다가 다 탕진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아버지께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해서

탕자가 아니라 그 귀한 시간을 방탕하는데 허비했기에 더 큰 탕자가 아닐까요?

 

11.올해 벌써 2015년 8월입니다. 이제 올해도 4개월만 있으면 끝나게 됩니다.

 

12.1월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서 8월 입니다.

정말 세월히 살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13.제가 늘 기억하며 사는 말씀이 하나가 있습니다.


14.(요일1서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라는 말씀입니다.

 

15. 이 말씀을 보면 이렇게 세월이 시간이 빨리 가는데 우리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16.세상의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이 세월이 지나가면 다 사라지는 것들이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예도, 세상의 즐거움도 다 사라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월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아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절대로 다시 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18.세월을 아끼는 것이 무엇을까요?


19.첫째는 비전을 가지십시오 삶에 목적을 가지십시오 그래야 시간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20.두번째는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그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21.세번째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새롭게 마음을 먹고 시작하면 결코 늦지 않습니다.

 

22.올해 벌서 8월달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4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23.올해 아직까지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한것, 약속드리고 지키지 못한 것, 그리고 이웃들과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한 것들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4..그리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에  따라서 내년이 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5.전도의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26.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도의  계획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27.성경을 읽기를 시작하였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8.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향하여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을 사용하길 원하시고 있습니다.

 

29.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그 부름심에 귀하게 사용받으시길 기도합니다.

 

30.이제 올해 남은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서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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