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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013
2015.08.13 (19:47:01)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사람을 살리는 사명을 주신 예수님

성경:(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어제 어느 집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가슴아픈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그 집사님이 아시는 분의 딸이 지난주간에 자살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3.올해 3월달에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한참 부부가 재밌게 알콩달콩 살때인데...문제가 찾아 온 것입니다.


4.부부 싸움을 했는데 남편은 싸우고 화가 나서 나갔고 남편이 집을 나간 사이에 아내가 집에서 자살을 해서 숨을 거두었다고 하셨습니다.


5.참 가슴 아픈이야기인데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현실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6.우리나라에서 하루에 톨계적으로 100명이 자살을 시도하다고 합니다.


7.그리고 그 중에서 40여명이 죽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8.그러면 한달이면 1.240명이고, 일년이면 14,600명이나 됩니다.


9.저는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너무 너무 속상합니다. 아니 속상한 것을 넘어서 상실감마져 듭니다.


10.왜 이렇게 교회가 많고 그리스도인들이 많는데 왜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1.또한 현장에서 목회하는 목사로써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12.저는 지금 10년을 목회를 해도 20명 밖에 성도가 없는데...


13.세상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명씩 이 세상이 희망이 없다고 자살을 한다고 하니 목사로써 상실감이 드는 것입니다.


14."교회가 이렇게 세상에 희망이 없나?" "자살하려는 분들에 주변에 그리스도인들이 그 분을 왜 못잡아 주었나?"


15.복음이 이렇게 무능력한가?


16.아닙니다. 성경은 그 중심이 바로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17.즉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18.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참하게 죽으신 것은 바로 죄인된 우리를 대신한 사건입니다.


19.이렇게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려고 오셨는데 왜 세상의 사람들은 정 반대로 갈까요?


20. 그것은 이 세상은 악한자에서 처했다고 하셨습니다.


21(요일5: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2.오늘 분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3.(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4.이 말씀에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25.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제물이 되셔서 우리를 살리신 것처럼 우리가 그 구원의 은혜를 받았다면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26.그래서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두가지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27.하나는 바로 "섬기는 기능"입니다. 섬기는 기능이란 무엇입니까?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는 것입니다.


28.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자신의 희생의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29.이 두가지를 종합하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나오는데 바로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30.내가 나보다 약한 사람을 도우면서, 섬기면서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사람들을 살리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입니다.


31.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너무나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주변에, 나의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절망하고, 고통하는 한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힘이 되어주라는 것입니다.


32.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으로, 가정으로, 학교로, 직장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33.그곳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도움을 주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34.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있는 자리에서 주변의 사람들을 돕기 시작하십시오. 조건에 따라서 위치에 따라서 돕지 말고

주님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5.또한 자신이 먼저 희생하기로 마음먹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상받으려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6.나의 희생을 통해서 절망한 사람이,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구원에 이르게 한다면  그것처럼 귀한 사역은 없을 것입니다.


37.당신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보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38.오늘 기도하면서 그런 사람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여러분 주변에 이런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39.그 사람을 도움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을 통해서 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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