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734
2015.09.14 (11:31:2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성경:(계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어제 주일 오후에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2.안산에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넘치는 교회에서 선교축제 예배가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3.제가 이 넘치는 교회를 알게 된 것이 약3년 전입니다.


4.제가 고등학교때 럭비라는 운동을 했는데 고3때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5.그리고 저희 온동을 함께 했던 동기가 6명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기를 기도하였습니다.


6.그런데 그 중에 한명의 동기가 30년이 지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게 되었고, 이주 노동자를 위한 교회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7.제가 처음으로 넘치는 교회를 방문할 때만 해도 이 넘치는 교회에는 한국성도가 20명이었고, 100명의 외국인들을 섬기는 공동체 였습니다.


8.우리 친구집사님이 이 교회에 가셔서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9.너무나 감사했고, 목사님이나 성도들을 뵈면서 아주 복음적인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0.툭별히 넘치는 교회는 안산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여기에 외국인들이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특별했습니다.


11.사실 저도 선교하는 교회에서 부목사로 10년을 봉사했습니다.


12.그래서 외국인들의 다양한 나라의 분들을 뵐 수 있었고, 섬길수 있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13.그런데 이 넘치는 교회는 한국에 일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을 예수님을 전해서 복음을 듣게 하고, 훈련을 통해서 다시 그분들의

나라로 역파송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4.벌써 1~6호까지  나라로 파송해서 보냈고, 지금 넘치는 교회 현지에서  이 과정을 준비하는 후보생들이 몇분이 더 계셨습니다.


15.사실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전도하고 선교를 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 준비를 해야 합니다.


16.먼저는 언어를 배우고, 그리고 문화를 알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재정이 필요합니다.


17.그리고 현지에 가서도 현지 지도자들을 세워주고 나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18.그러나 중국이나, 모슬렘 국가에서는 추방되기도 하고, 어려움을 많이 겪기도 합니다.


19,그런데 넘치는 교회에서는 한국에 일하기 위해서 오신 이주 노동자분들을 전도하고 양육해서 현지에 다시 보내시는 일들을 하시는 것입니다.


20.어제도 선교축제에 가서 보았더니 그 안에 모인 나라수로 보아도 10~15개국이 넘게 모인 선교집회였습니다. 


21.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하는 장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2.(계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23.(계7:10)"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24(계7:11)"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25.(계7:12)"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


26.저는 어제 넘치는 교회 선교축제를 통해서 요한계시록7:9절을 보았습니다.


27.비록 모형적인적인 것이지만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28.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언어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두가 같이 예배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29.넘치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노동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0.샬롬!


-손가락이 다친 관계로 자주 글을 쓰지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매주 월요일마다 인대 강화 주사를 맞고 있는데 그러면 오늘 오후부터 수요일까지는 손가락이 많은 통증이 있어서 오늘 먼저 글을 하나 보냅니다. 앞으로도 3~4주 정도 더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아침메세지는 간간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3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이승환목사
12 2025-06-12
1892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72 2025-06-11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183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83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90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44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67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356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704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914 2025-05-08
1883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752 2025-05-06
1882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852 2025-04-29
1881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775 2025-04-27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816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829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926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100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1037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301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136 2025-03-20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