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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957
2015.09.16 (09:47:24)

1.오늘의 말씀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야고보서 2장 8절)


2.묵상하기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 25:45)


◈주님은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이 말씀을 갖고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특별히 힘들고 어렵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실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에게 한 것이기에 그것에 대해 물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세상의 관심은 돈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든지 맘몬을 섬기든지 둘 중 하나’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라이벌이 돈이 되었습니다.


신문이나 인터넷 기사들을 보십시오. 대부분의 사건 사고와 사회 혼란의 궁극적인 이유는 돈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세상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웃을 사랑하고 베푸는 것이 그 답입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이 일을 행해야 합니다. 수동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돈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재정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재정을 종으로 삼고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이웃과 나누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전자가 무엇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오. 원래 인간은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게 세상의 유전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세상의 유전자에 파묻혀 있는 우리에게 빛으로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유전자를 우리에게 심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유전자가 무엇입니까? 베푸는 것입니다. 주는 것입니다.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전에는 세상의 유전자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새로운 유전자로 인해 새롭게 변화합니다.


세상의 유전자를 가지고는 주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새로운 유전자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전히 세상과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주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심어주신 새로운 빛의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그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함께 나누며 봉사하며 기부하며 축복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준비하지 못했다는 말은 하면 안 됩니다.

깨어서 기도하면 됩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소명을 갖고 살면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며 복을 나누며 살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다시 오실 그때, 영광과 기쁨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 때 기쁨으로 주님의 잔치에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나는 믿습니다, 김승욱)


3.오늘의 기도


주님이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나만을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내게 주어진 것들을 나누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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