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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49
2015.10.18 (22:50:4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선교사님들을 위해서 뒤에서 중보의 기도를 합시다.

성경:(출17:11-12)"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금번에 실시하고 있는 KDM국제훈련원 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2.사실 이번에 실시하는 KDM 국제훈련원 세미나는 그동안 저희가 해외에 다니면서 오랫동안 섬겨왔던 외국 현지 목회들을 섬기고,

재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입니다.


3.그 동안 참 많은 해외에 현지인들을 해마다 훈련에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4.길게는 3주간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여서 보내드리기도 하였고, 짧게는 1주간을 훈련해서 보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5.이렇게 외국인들을 한국으로 초대하여서 훈련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6.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많고, 또 교육을 한다는 것도 쉽고 않고, 2주간 동안 그 분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서 함께 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7.그러나 그 만큼의 가치는 있습니다.


8.저희 KDM은 처음부터 현지 사역자들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9.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선교사님을 보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것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10.첫째는 언어를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두번재는 외국인 신분이라 자유롭지도 못합니다.


11.그리고 복음이 전해지기 어려운 곳에서는 많은 선교사님들이 수고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쫒겨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12.그래서 결국에는 선교사님들도 현지에 계신 분들을 세우고 나오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3.물론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많은 헌신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그 과정까지 가려면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눈물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5.그래서 우리는 현장에서 섬기시면서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의 수고를 기억하고 그 분들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16.한국에도 이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서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외국의 선교사님들의 순교가 피가 있었습니다.


17.그 분들이 동방에 미지의 땅에 오직 복음만을 가지시고, 오셔서 많은 대가를 치루며 희생하셨기에 지금의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8.이제는  그 귀한 복음의 빚을 한국교회가 세계를 향해서 갚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19.어제 주일에는 대만의 목회자들이 저희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세계선교교회 예배에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20.이번에 대만에서 이 팀을 이끌고 오신 선교사님은 대만에 20년전에 가셔서 오직 예수님만을 전하시는 박만선선교사님이 계십니다.


22.감리교 출신인 박만선 선교사님께서는 20년전에 대만에 가셔서 오늘까지 사역을 해오시고, 현지의 사람들을 세워서 목회자로 양육하시는 분이십니다.


23.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에는 이 분을 통해서 목회자가 되어서 사역을 하시는 현지인 사역들이 많이 나오셨습니다.


24.이런분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물론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물질이 가장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강조하고 부탁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중보의 기도"입니다.


25.외국의 현지에 가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이 많는데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만 아니라 많은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26.오늘 본문에 보면 뒤에서 중보의 기도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수 있습니다.


27.오늘 모세는 여호수아를 아멜렉과 싸움에 현장에 보내서 싸우게 합니다.\


28.그리고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뒤에서 기도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모세가 손을 들어서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힘이 들어서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29.(출17:11-12)"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30.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호수아가 현장에 나가서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서 모세가 중보하며 기도한 것처럼 뒤에서 중보의기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31.어찌보면 뒤에서 중보의 기도가 있으면 현장에서 승리하지만 뒤에서 하는 중보의  기도가 없다면 그 선교지는영적인 싸움에서 패배하고 말것입니다. 


32.이 땅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지금도 세계 각지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33.한국에 계시면 인생을 편하게 사실 수 있는 분들도 꽤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 가셔서 평생을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4.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이 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5.하나님께서 그 선교사님을 알게하신 것은 그 선교사님과 그 나라를 위해서 중보하라고 여러분에게 맡기신 사역입니다.


36.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우리가 뒤에서 중보의 기도가 없으면 현장에서 영적인 싸움에서 패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꼭 기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37.오늘 여러분의 중보의 기도가 현장에서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놀라운 힘과 능력이 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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