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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23:10:14)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중국(하얼빈)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마4;16)"흑암에 앉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1.저는 다음주 11월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중국에 있는 하얼빈으로 선교를 떠납니다. 2.이번 선교는 하얼빈 신학교 학생들 가운데 대학원 과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게되었습니다. 3.제가 올해 해외선교를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4.1월말에는 대만에 다녀왔고, 그리고 5월에는 태국에 다녀왔고, 8월에 다시 대만에 다녀오고, 그리고 중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5.또 국내적으로는 KDM국제 제자훈련이 있어서 9-10월달을 바쁘게 보냈고, 지난 주에는 또 제주도에 여러 목사님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6.그래서 인지 올해가 유독 더 빠르게 지나간 느낌을 가집니다. 7.솔직히 올해는 해외 사역을 줄이려고 하였습니다. 8.왜냐하면 교회가 아직도 확실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꾸만 밖으로만 나가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9.그래서 여러가지로 해외 사역을 줄이고 교회 사역에 더 집중하려고 했는데... 저의 생각과 정 반대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0.어떤 분들은 해외에 나가시면 여러가지로 좋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 KDM선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11.비행기에 내려서부터 바로 강의를 시작해서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비행기 타고 오는 것이 저희가 가르치는 것입니다. 12.왜냐하면 성도님들이 주신 헌금으로 가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저희 KDM선교회에 규칙입니다. 13.그래서 여러 나라를 지금까지 많이 다녀보았지만...여행으로 가본적은 없습니다. 14.맨 마지막날에 공황에 나오면서 가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잠시 들러서 다녀올 뿐입니다. 15.그리고 또 물질이 많아서 선교를 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16.성도님들이 최선을 다해서 내주신 헌금과 후원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17.사실 저희 KDM교회들은 모두 작은 교회와 적은 인원의 수를 가진 교회들입니다. 1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사명인 복음전파를 위해서 여러명의 목사님들이 열심히 뛰고 계십니다. 19.저희 스승이신 김성길목사님은 선교를 위해서 먼저 마이너스통장으로 물질을 사용하시고, 나중에 마이너스통장을 채우셨습니다. 20.이런 모습을 본 제자목사님들도 비록 교회가 작고 성도님들도 적지만 최선을 다해서 선교하시는 것입니다. 21.제가 옆에서 20년씩 지켜보았지만 그렇게 선교하시는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구나"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22.저는 중국에 여러번 다녔습니다. 심양, 연길, 곤명등... 23.그래서 중국에 관심도 있고, 많은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신학생들을 훈련을 통해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를 만는 것이 비전이기도 합니다. 24.이번에 제가 가는 하얼빈에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대학원 과정으로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25.30여명의 분들이 아주 열심히 훈련에 임하신다고 다녀오신 목사님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6.비전교회 아침메세지 가족들에게 중보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7.첫번째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이 역사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8.두번째는 중국은 아직도 복음이 자유롭지 못한 나라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세번째는 아침8:30분부터 저녁 9:30뿐까지 하루 종일 강의를 해야 합니다. 거기에 맞는 영성과 체력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0.네번째는 지금 하얼빈은 지금 영하13도라고 합니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추위에 약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1.마지막으로는 이 훈련을 통해서 중국에 주님의 귀한 제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는 선교사가 있고, 후원하는 선교사가 있고. 또한 기도하는 선교사가 있습니다. 33.여러분 모두는 선교사 입니다. 한주간 동안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4.저는 다녀와서 11월 23일 아침메 뵙겠습니다. 35.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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