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058
2015.11.25 (19:00:25)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성경:(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부족하지만 목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그 가운데서도 기억에 남은 분들이 계시는데 바로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이나, 시험에 빠져 계신 분들입니다.


3.그 분들은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분들입니다.


4.인생에서 큰 위기를 만날 때도 정말 힘이듭니다, 인생에서 오는 시험을 만날 때에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5.우리는 가능하면 그런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6.그러나 그런 문제들은 여지 없이 우리의 인생 가운데 찾아 옵니다.


7.저는 목사로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아픈 마음으로 같이 기도해 드립니다.


8.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런 위기나, 아픔이나, 고난이나, 시험을 만났지만 피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9.왜냐하면 피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피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10.또 그런 문제들이나 고난들과 시험들을 나의 인생에서 통과해야 하는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11.다니엘이 그 좋은 예의 사람입니다.


12.다니엘은 자신 앞에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하였습니다.


13.그 당시에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왕의 말을 거역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았을 것입니다. 곧 죽음입니다.


14.그러나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더욱 현실에 오는 문제들을 이겨나갔습니다.


15.요셉도 그 좋은 예의 사람입니다.


16.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고 노예로 끌려갔고, 억울한 누명도 섰지만 자신에게 오는 문제들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17.오히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18.사도바울에게도 참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9.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죽음의 위기를 늘 가지고 살아야 했고, 감옥에 갇치는 것과, 매를 맞는 일이 허다하였습니다.


20.그리고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하였습니다.


21.예수님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22.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입니까?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자신의 고통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게시기 때문입니다.


23.저도 고난이나, 문제가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자꾸만 피하고 싶어집니다. 도망치고 싶습니다.


24,그러나 그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25.때론 다니엘의 문제처럼 세상의 유혹이 나를 흔들 때가 있습니다.


26.때론 요셉처럼 억울한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27.그리고 바울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고난을 받고 시험을 당할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28.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29.(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로, 어떤 관계가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시나요?


31.때론 아픔도, 어려움도, 고난도, 위기도, 시험도 당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피하지 말고 당당히 서야 합니다.


32.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길이라면, 그 고난과 아픔과 시험이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33.자꾸만 피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도망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34.주님은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길 원하십니다.


35.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40 예수님과 함께 끝까지 갑시다.
이승환목사
2045 2015-12-01
439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이승환목사
2710 2015-11-29
438 당연함에서 감사함으로...
이승환목사
2911 2015-11-26
Selected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2058 2015-11-25
436 사랑의 김장김치 이야기
이승환목사
2312 2015-11-24
435 감사 플러스 감사
이승환목사
2236 2015-11-24
434 :"좋은 밭" 신앙이 되려면...
이승환목사
2752 2015-11-22
433 중국(하얼빈)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환목사
2894 2015-11-12
432 하나님과 소통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2327 2015-11-11
431 붕어빵 교회(하람교회)
이승환목사
3188 2015-11-11
430 위로여행에서 비전여행으로...
이승환목사
2317 2015-11-08
429 :하나님 앞에 복된 사람
이승환목사
2243 2015-11-04
428 한 지붕 두 가족교회..그리고 1년
이승환목사
2511 2015-11-01
427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무엇을 버리셨나요?
이승환목사
2579 2015-10-28
426 세상의 풍랑 앞에 당당히 맞서라.
이승환목사
2569 2015-10-27
425 로뎀나무 아래에서...
이승환목사
3160 2015-10-25
424 한사람의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
이승환목사
3204 2015-10-22
423 당신은 좁은 문을 향해 걷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2644 2015-10-20
422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뒤에서 중보의 기도를 합시다.
이승환목사
2484 2015-10-18
421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
이승환목사
2990 2015-10-1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