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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23:21:07)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지 제목:미래의 북한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행16: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1.오늘은 북한에서 온 가족들과 아이들의 근황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2.제가 북한에서 온 가족들과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이 벌써 3년전 쯤 된것같습니다. 3.덕소에서 제가 가는 미장원이 있는데 그 미장원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 북한에서 온 아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4.덕소에 어느 교회에서 이 북한에서 오신 가족들을 가까이 오게 하셔서 돕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모저모로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5.그 중에서 아이들을 머리를 매달 깍아야 하는데 그 역시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6,그런데 다행이 이 미장원 원장님께서 무료로 아이들의 머리를 깍아 주신 것입니다. 7.제가 처음 볼 때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인 손종모가 있었고,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이 손민우와 임유성이 있었습니다. 8.그리고 막내인 허평안이가 유치원생이었습니다. 9.손정모와 손민우는 형제인고 친어머니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0.그리고 나머지 임유성과 허평안이는 어머니가 계시지만 생활 때문에 여기에 아이들을 맡겨서 양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 몇번씩만 봅니다) 11.저희 교회가 그 때부터 작은 관심으로 이 아이들을 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12.제가 한달에 한번씩 이 가정에 다니면서 필요한 것들을 작지만 도움을 드렸고, 또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동역자 분 중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한달에 한번 저희 교회에 초대를 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가족이 되기를 힘썼습니다. 13.그런데 갑자기 경기도 광주로 내려가면서 잘 만나지 못하고 있지만 금번 크리스 마스에도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에 양해를 얻어서 초대를 하여 함께 예배드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14.작년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을 주셔서 이 친구들에게 성탄절에 외롭지 않기 위해서 함께 예배도 드리고 작은 선물도 나누었습니다. 15.이번에는 중국 있는 한명의 자녀를 한명 더 데리고 오셨습니다. 16.그래서 총 5명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북한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면 북한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이 아이들의 꿈입니다. 17.극동방송을 들어보면 현재 북한에서 한극으로 오신 분들이 지금 북한 인구에 딱 10/1라고 합니다. 18.한국교회가 통일을 외치고 기도하고 있지만 실제로 여기에 오신 북한의 성도님들은 여러가지 문화적인 갈등으로 잘 적응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19.여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와 기도의 제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이 북한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에 오신 북한의 형제와 자매님들을 교회와 성도님들이 잘 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여기에 와 있는 북한의 10/1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통일만 외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2.극동방송에서 나오신 북한 사역의 전문가 되시는 분께서 이렇게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23.한국에 왔있는 북한 성도님들의 가정을 교회가 한 가정씩만 품고 사랑해 주고, 기도해 준다면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4.저는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이 바울의 계획과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25.(행16: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26.바울은 원래 아시아로 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는데 꿈에 마게도냐(유럽)사람이 나타나서 도움을 청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27.바울은 그 때 자신의 모든 계획을 다 철수하고 하나님의 성령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28.그런데 저는 자꾸만 북한을 생각하면 여기에 나와 있는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29.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서 도와주어야 할 대상이 바로 북한에 있는 우리의 동포들입니다. 30.영적으로, 욱적으로 우리가 기도하고 도움을 주어야 할 대상들입니다. 31.먼저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통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32.만약 그런 일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현재 한국에 와 있는 북한의 가족들을 한 가정이나, 아니면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가족으로 대하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33.그러면 어느날 하나님께서 북한의 문을 여시는 그날 이 분들이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될 것입니다. 34.저희가 섬기고 있는 5명의 아이들부터 라도 저희가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가족으로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미래의 북한의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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