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592
2015.12.22 (22:45:55)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성탄절에 주인공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성경;(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에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어렸을 때에 겨울 방학 중에 가장 기다린 날이 성탄절 이었습니다.


2.왜 인지 몰랐지만 그 때에 성탄절을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3.중,고등학교 때에 감리교회를 다녔는데 그 때 성탄절 준비하느라 매일 매일 교회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4.저는 운동을 하느라 늦게 가곤했지만 친구들이나, 동기들이나,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많은 학생들이 나와서 성탄절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성장했습니다.


5.연극도 하고, 찬양도 하고, 성가대도 했던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6.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기억은 바로 성탄절 전날인 이브의 모든 공연이 끝나고 하는 "올 나이트"하는 것 입니다.


7.밤새도록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게임도 하고, 새벽에는 새벽송도 하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잠깐 자고(?) 교회를 간다는 것이

그냥 잠이 들어서 성탄절에는 예배를 못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8.지금 생각을 해도 참 즐거운 추억입니다.


9.그런데 요즘은 성탄절이 그렇게 예전처럼 즐겁지만 않습니다.


10.왜냐하면 성탄절이 하나의 상품화가 되어서 이제는 교회보다 세상이 더 화려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1.그래서 성탄절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성탄절이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시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12.그러나 성탄절에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3.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날입니다.


14.어느 한 사람이 이 땅에 온것도 축복된 것이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날이기 때문에 더욱 축복된 날입니다.


15.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탄절에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오시는 산타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된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16.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도 아이들에 선물을 주기 위해서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니까 소원을 빌고, 양말을 머리밑에 두고 자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17.물론 아이들에게 정서상 그렇게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 생각이 그대로 각인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18.그래서 아이들 때부터 성탄절에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산타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19.이런 작은 우리에 생각없는 행동이 나중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시대가 올가봐 걱정이 됩니다.


20.지금 미국에서는 여러가지 종교적인 법률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성탄절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1.그냥 "거룩한 날, 아니면 행복한 날"이라고 표현하단고 합니다. 즉 예수님이 빠진 날이 되는 것입니다.


22.오늘 본문에서는 요셉에게 천사가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임신하였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3.그리고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24.(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5.죄를 가진 인간의 결국은 멸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26.그런데 그런 모든 문제가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2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절에 마음껏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8.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성탄절에 같이 기뻐하고 즐거운 날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9.비전교회 아침메세지 동역자 여러분!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시 바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님  함께 하시는 날이 되시기 기도합니다.


30.성탄절에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7 2025-12-14
1933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107 2025-12-09
1932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74 2025-11-30
1931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83 2025-11-23
1930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97 2025-11-20
1929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09 2025-11-16
1928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47 2025-11-13
1927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13 2025-11-10
1926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50 2025-11-06
1925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507 2025-11-03
1924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611 2025-10-30
1923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95 2025-10-26
1922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67 2025-10-20
192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15 2025-10-16
1920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18 2025-10-12
1919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47 2025-10-01
1918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53 2025-09-28
1917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63 2025-09-25
1916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68 2025-09-21
1915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71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