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481
2015.12.22 (22:45:55)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성탄절에 주인공이 누구신지 아십니까?

성경;(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에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어렸을 때에 겨울 방학 중에 가장 기다린 날이 성탄절 이었습니다.


2.왜 인지 몰랐지만 그 때에 성탄절을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3.중,고등학교 때에 감리교회를 다녔는데 그 때 성탄절 준비하느라 매일 매일 교회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4.저는 운동을 하느라 늦게 가곤했지만 친구들이나, 동기들이나,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많은 학생들이 나와서 성탄절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성장했습니다.


5.연극도 하고, 찬양도 하고, 성가대도 했던 것 같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6.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기억은 바로 성탄절 전날인 이브의 모든 공연이 끝나고 하는 "올 나이트"하는 것 입니다.


7.밤새도록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게임도 하고, 새벽에는 새벽송도 하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잠깐 자고(?) 교회를 간다는 것이

그냥 잠이 들어서 성탄절에는 예배를 못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8.지금 생각을 해도 참 즐거운 추억입니다.


9.그런데 요즘은 성탄절이 그렇게 예전처럼 즐겁지만 않습니다.


10.왜냐하면 성탄절이 하나의 상품화가 되어서 이제는 교회보다 세상이 더 화려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1.그래서 성탄절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성탄절이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시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12.그러나 성탄절에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3.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날입니다.


14.어느 한 사람이 이 땅에 온것도 축복된 것이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날이기 때문에 더욱 축복된 날입니다.


15.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탄절에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오시는 산타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된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16.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도 아이들에 선물을 주기 위해서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니까 소원을 빌고, 양말을 머리밑에 두고 자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17.물론 아이들에게 정서상 그렇게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 생각이 그대로 각인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18.그래서 아이들 때부터 성탄절에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산타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19.이런 작은 우리에 생각없는 행동이 나중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시대가 올가봐 걱정이 됩니다.


20.지금 미국에서는 여러가지 종교적인 법률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성탄절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21.그냥 "거룩한 날, 아니면 행복한 날"이라고 표현하단고 합니다. 즉 예수님이 빠진 날이 되는 것입니다.


22.오늘 본문에서는 요셉에게 천사가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임신하였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3.그리고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24.(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5.죄를 가진 인간의 결국은 멸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26.그런데 그런 모든 문제가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2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절에 마음껏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8.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성탄절에 같이 기뻐하고 즐거운 날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9.비전교회 아침메세지 동역자 여러분!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시 바랍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님  함께 하시는 날이 되시기 기도합니다.


30.성탄절에 주인공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2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40 2025-06-11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163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79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76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39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62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345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685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873 2025-05-08
1883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730 2025-05-06
1882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837 2025-04-29
1881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756 2025-04-27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797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820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918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091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1026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289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129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1272 2025-03-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