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의 말씀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사도행전 9장 6절)

2.묵상하기

나의 길에 관하여 무언가를 배우기 바란다. 나의 많은 자녀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깨진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한 가지 일은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니? 나는 자녀들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지 못해. 

나는 모든 자녀들 각자에게 선택하는 능력을 주었다. 그렇지만 자녀들이 내 길을 선택하려는 의욕을 갖게끔 ‘압박할 수’ 있단다. 나중에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사울의 경우가 그랬지. 당시 그는 나의 압박에 반응하지 않겠다고 자유의지로 결정할지도 모를 상황이었어.

아무튼 나는 자녀들이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드리면 그 사람을 압박하는 계획에 착수한단다.
기도하면 변화가 일어나거든.

◈따라서 계속 기도해야 돼. 내가 언제나 네 기도를 딱 한 번 듣고 너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는 마라(눅 18:1-8).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 끈질기게 기도해야만 물러가는 세력이 네 기도를 방해하기도 해. 흔들리지 말고 견고하게 서서 다른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려무나.

그들을 위한 네 중보기도가 변화를 일으킨다. 중보기도를 드릴 때 내 뜻이 이루어진다는 보장이 없어도, 내가 모든 자녀들을 위한 뜻이 이루어지기 바란다는 점을 명심하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 우리가 서로 협력하면 너의 많은 기도의 응답들을 목격할 수가 있다.

(내 목소리를 들으라, 오스 힐먼)

3.오늘의  기도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기에 힘쓰겠습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날마다 간구하오니 기도를 통해 영혼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