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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22
2016.01.11 (15:15:37)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성령으로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고, 행동하라.

성경:(요17:21-22)"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올해부터 비전교회와 세계선교교회가 이름을 통일해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2.그 이름은 "세선비전교회'입니다.


3.작년 12월달에 세계선교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저에게 다른 곳으로 가실 때가 확실하면 가시지만... 그렇지 않으면 함께 있는 동안에는

주보와 남전도회, 여전도회등을 통일해서 하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4.저희 비전교회가  속한 건물이 갑자기 경매로 넘어가면서 2014년도 11달에 하나님의 은혜로 그 건물에서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5.그리고 저희는 다시 덕소로 가려고 준비를 다 하고 준비하였다가 계약을 하기로 한 건물 주인이 갑자기 교회를 임대로 줄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6.교회 이사를 일주일 앞둔 때였습니다.


7.그 때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을 때에 제가 덕소에 처음와서 교회개척을 할 때에 저희를 많이 도움을 주셨던 원장님(지금은 세계선교회의 사모님)께서 저희 비전교회를 세계선교교회로 들어와서 다시 회복해서 나갈 때까지 함께 동거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8.다행이 저희가 구리에 있던 교회 자리에서 차로 5분도 안되는 위치에 있어서 감사하게도 2014년11월달 부터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9.저희 비전교회는 다른 곳에 교회 자리가 나면 이전을 약속하고, 잠시 있으려고 하였지만 교회 자리를 얻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10.또한 저희와  함께 예배드리는 세계선교교회에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11.솔직히 두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함께 공유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12.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두 교회의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지난 1년동안 아름다운 동거를(?) 하였습니다.


13.저는 개인적으로 두 교회가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설교를 듣는 다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14.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회이지...?  결코 현실에서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더우기 두교회가 같이 출발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함께 했기에 더욱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15.그런데 지난 1년동안 감사하게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아름답게 거룩한 동거(?)를 한 것입니다.


16.더 솔직한 고백은 저희 비전교회 가족들에게도 감사하지만... 세계선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7.정말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면...그리고 천국의 문화가 없으면 절대로 안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18.지난 1년 동안 감사했던 것에 대하여 두 교회는 정치적으로 통합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로 통합을 함께 하기로 세계선교교회에서 배려해 주셨습니다.


19.그래서 교회 이름도 하나로 "세선비전교회"라고 이름을 함께 통합하였고, 그리고 남전도회, 여전도회등을 함께 통합해서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다만 재정적인 부분만 각 교회별로 관리하기로 하였습니다)


20.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하고 연합 하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21.언제 이런 연합이 이루어질까요? 바로 "서로가 존중히 여길 때" 입니다. 그 "서로의 다름이 틀린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고유한 모습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2.그리고 바로 "자신의 이익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23.우리가 서로 연합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만을 통해서 해야 한다는 이기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4.이 두가지의 배경에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 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25.우리가 교회가 가면 하나님을 배울 때에 "삼위일체"를 베우게 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어렵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6.그런데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의 관계를 보면 아주 독특한 관계임을 알수 있습니다.


27.세분이 다 다른 역활을 가지고 계시지만 또한 함께 한다는 원리 입니다.(이성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28.그러면서 이 세분이 하나인 것으로 역사를 하시는데...특별히 우리를 구원하는 사역에 대하여 보면 더 분명해 집니다.


29.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뜻을 정하셨습니다.


30.(마26: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1.그리고 예수님은 그 구원의 길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오셨습니다.


32.(마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32.그리고 성령님은 그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33.(요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4.이렇게 각자가 다른 것 같지만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볼 수 가 있습니다.


35.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계신가요? 그 중심에는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가 있습니다.


36.올해 저희 "세선비전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함께 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7.또한 우리 역시 우리의 삶에서 항상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를 통해서 늘 함께하며, 연합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겠습니다.


38.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일은 바로 기도하는 것과, 전적인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39.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해 우리 모두에게 이런 아름다운 연합과 서로 함께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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