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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
성경:(요6:15)"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임금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전도사시절에 참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 있엇습니다.
2."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제목의 책이었습니다.
3.빌 하이벨즈의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아주 작은 책자였습니다.
4.이 책의 주된 내용은 바로 이것입니다.
5.사람들은 누구 옆에 있거나, 보이지는 부분에서는 신실한 것 같고,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정작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6.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말이 맞는 말입니다.
7.우리는 요즘에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이렇게 24시간을 바쁘게 보내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현대인들은 외롭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9.그래서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친구들을 만나기도하고, 스마트 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고, 자신의 일상을 SNS에 끊없이 올리는 것입니다.
10.그런데 정작 자신 혼자서 있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대인들의 특징입니다.
11.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TV를 보거나 아니면 인테넷을 하거나 아니면 카톡을 할 것입니다.
12.공허하고, 지친마음을 보상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13.오늘의 우리의 삶에는 끝임없이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유치원 때부터 우리는 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부터 성적에 따라서 서열이 정해집니다.
15.그 경쟁은 대학교를 입학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16.그러나 대학을 나오고 회사를 입사한다고 해도 그 경쟁은 끝났줄을 모릅니다.
17.결혼을 하는 것도 요즘은 힘들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자녀들이 우리와 똑같은 경쟁을 하게되는 절차를 밣게 됩니다.
18.그래서 솔로몬은 세상의 삶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전도서에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19.사람의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 어떤 세상의 것도 잠시는 만족을 하겠지만 결국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0.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채워질 때 만족하는 것입니다.
21.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그런 문제 앞에서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조차 모르기 때문입니다.
22.하나님은 이런 것을 깨닫기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 앞에 서게하기도 하시며, 또한 광야의 시간을 걷게 하시기도 하시며, 외로운 시간을 주시기도 합니다.
23.그래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24.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 밤낮을 회개하면서 보내게 된 것입니다.
25.다윗이 자신의 아들로 인해서 도망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26.오늘 예수님은 홀로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27.지금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기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자리에 서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메시야로 믿으며 인기 절정의 순간이었습니다.
28.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순간에 홀로 외로운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외롭고 힘든 길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영적인 성장을 있기 위해서는 꼭 이런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30.그런 시간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치우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대중의 인기에 치우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에 휩싸여서 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31.여러분의 자신의 진짜의 모습을 보시려면 "혼자 있는 시간, 즉 외로운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2.혹시 여러분! 지금 외로우신가요? 자신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럼 그 때가 바로 내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3.그리고 하나님을 진실로 찾을 때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만나 주실 것입니다.
34.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
35.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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