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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429
2016.02.25 (22:56:2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몸이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 성경:(요한삼서2절)"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1.아침메세지 동역자분들이 많이 기도해 주셔서 저의 아픈 부분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2.물론 아직은 검사를 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3.처음에는 매일 매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거의 자지 못했습니다. 4.한시간에 한번씩 깨는 시간을 매일 보냈고, 매일 영적인 내면과 싸움을 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그래서 밤시간에 자는 시간이 저에게는 힘들고 두려운 시간이었습니다. 6.그런 고통스런 시간이 올 때마다 말씀을 기억하며 저 자신과 싸웠습니다. 7.특별히 이사야41:10절의 말씀이 저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8.(사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9.그런데 제가 이렇게 오랜기간 아퍼보기는 처음입니다. 10.늘 건강했던 모습으로 살았기에 아프다는 것이 이해가 잘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1.늘 성도님들 병원에 심방가서 기도해주고, 환자들을 위로해 주었던 제가 자신이 아프니...나약해 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12.그런데 몸이 오랫동안 아프니, 저의 마음(영혼)도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13.생각하는 것도 부정적이며,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14.그래서 몸이 오랫동안 아프신 분들이 그 영혼이 같이 아파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15.또한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즉 영혼이 문제가 있고, 상태가 온전치 못할 때에 몸에 병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16.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몸과 영혼이 따로 만드시지 않으시고, 같이 만드셨습니다. 17.그래서 몸이 아프고 오래되면 그 영혼이 삭막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영혼이 병든 사람에게는 몸이 병이 오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8.왜 일까요? 하나님이 하나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19.그래서 저는 이번에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0.첫번째는 절대로 건강을 자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1.하나님이 주신 몸을 나의 마음대로 사용해도 안되지만, 게을러서 방치하는 것도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2.두번째는 바로 아프신 분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를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3.목사이다보니 병원에 가서 환자들을 심방할 일이 많는데 그 때마다 중심으로 그 분의 몸과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이 치료하시도록 기도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24.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의 치료자가 되어주셨습니다. 25.육신적으로 한계를 느끼며 절망한 사람들에게는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주시기도 하셨고, 더 본질적인 면에서는 그 영혼을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26.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느낄 때에 진심으로 전능자를 찾으며,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27.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아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8.몸이 오랫동안 아프셔서 너무 너무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고 계시고, 어떤 분들은 영혼이 병들어서 고통 가운데 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29.그런 분들의 대부분이 몸과 영혼이 함께 다 아프다는 것입니다. 30.그러나 그런 과정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게 깨닫게 하시는 계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1.그러므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이 힘을 주실 것입니다. 32.오늘 본문은 제가 몇칠 전부터 마음에 떠오른 말씀인데... 그런데 이상하게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33.(요일삼서2절)"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4.저는 오늘 이 말씀이 저를 비롯하여 몸이 아프신 분들이나, 영혼이 아프신 분들이나, 그리고 그런 환자를 두시고, 함께 고통하는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말씀이 되길 기도합니다. 35.샬롬! -저는 갑상선검사와 피검사 그리고 각 장기들의 검사, 심장검사까지 끝냈습니다. 나머지 검사는 3월7일 대장과 위내시경이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머리가 멍하고 어지럼의 증상이 있어서 오늘부터 혈압약을 바꾸어서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뀐 혈압약과 제가 잘 맞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2월29~3월2일) 부안에 있는 기도원에 다녀오게 됩니다. 영과 육이 충전되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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