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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749
2016.03.14 (22:11:4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육적인 비만과 영적인 비만 성경:(마23: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1.저는 금번에 제 몸이 아프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2.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다이어트 입니다. 3.제가 자전거를 타면서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습니다. 4.그런데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몸에 이상이 오게 되었고, 잠시 운동을 쉬게 되었습니다. 5.그리고 몸이 조금 회복되어지자, 또 다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운동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6.그 기간이 무려 1년이 넘게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7.아마도 제가 혈압이 갑자기 온 것도 저의 몸을 제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그 때문에 오는 질병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9.결론은 제가 살을 빼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10.저의 키에 비해서 저의 몸무게가 휠씬 더 나가게 되었고, 그 비만한 상태가 결국에는 여러가지 중년에 찾아오는 병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11.결국 내가 살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하고, 또 살을 빼야지 여러가지 질병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사실 이런 문제는 저의 문제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든 문제일 것입니다. 13.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 가운데 비만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찾지한다고 생각합니다. 14.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그리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또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15.그런데 나중에 큰 질병이 생기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그런데 이런 육적인 문제는 눈에 보이니 그래도 우리가 관리를 할 수 있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7.그런데 육적인 질병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영적인 비만 입니다. 18.육적인 질병도 사실은 어느날 한거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서서히 그 질병이 생기는 것이는데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습관화 된 나의 삶이 인식하지 못한 것입니다. 20.영적인 비만도 이와같다고 생각합니다. 21.영적인 비만이 하루 아침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서서히 오는데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22.사단이 우리에게 노리는 것이 바로 이런 상태일 것입니다. 23."기도하지 않아도 괜찮아~" "별일 없을 거야"라고 유혹을 합니다. 24.매일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에 자꾸만 바쁘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TV를 보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에 빠져게 만듭니다. 25.주일에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한번 빠지고, 두번 빠집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그 자체가 습관화가 되어서 결국에는 이제는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부담스런 일이 되기도 합니다. 26.그런 상태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일주일이 가고, 또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 27.이런 상태가 오래가면 갈수록 영적인 비만이 커지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질병에 깊이 빠지는 것입니다. 28.결국에는 복음의 열정과 내용을 잃어버리고, 신앙적인 형식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29.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그 시대에 바리새인드과 서기관을 향해서 계속해서 "화 있을찌져"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30.그 당시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라면 종교적인 지도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과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31.그런데 왜 이런 책망을 듣게 되었을까요? 그것인 처음부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런 책망을 받을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32.세월히 흐리고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서 자각하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하니 직업적인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즉 영적인 비만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33.그래서 자신들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갈 사람도 막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34.(마23: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3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 영적인 비만에 걸리지 않으셨나요? 육적인 다이어트에는 민감하면서 영적인 비만에 걸려도 느끼지 못하고 사시는 성도님들은 아닙니까? 36.육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우리가 끊임없이 운동을 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이제는 영적인 비만이 걸리지 않도록 예수님외 다른 것을 내려놓은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37.하루에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계획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38.바쁜 것이 다가 아닙니다. 정신없이 사는 것이 최선이 아닙니다. 39.오늘도 예수님을 향해서 거룩한 만남이 있고, 복음만을 위해서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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