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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556
2016.04.05 (20:28:0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어떤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까? 성경:(창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1.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설명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2.3포세대, 그리고 5포세대, 그런가 하면 요즘에는 7포세대라고 합니다. 3.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대인관계포기, 내집 마련 포기등이 5포세대라고 합니다. 4.그런데 거기에 2가지를 더 포함하는 것이 7포세대인데...바로 희망포기, 꿈포기라고 합니다. 5.젊은 사람들이 다른 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현실이 어렵기에 나온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6.그런데 이런 7포세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7.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포기' 입니다. 8.오늘 본문에 나오는 창세기 6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노아시대에 사람 지으셨음을 마음에 한탄하시고, 물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9.(창6:5-7)"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10.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하셨는데... 11.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죄를 지으면서 노아시대에 절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2.그러면 하나님께서 노아시대에 인류를 심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13.첫번재로는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의 딸들에 취해서 마음을 다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14.(창6:4)"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15.두번째는 바로 영적인 기능은 사라지고 점점 육체만(본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16.(창6:3)"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17.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고 만드신 창조하신 인간을 심판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18.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19.이 사람은 바로 노아 였습니다. 노아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 취해서 감각을 잃어버릴 때에도, 그리고 영적인 기능이 다 사라지고, 육만만 남았을 때에도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었습니다. 20.(창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21.그렇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2.이 부분을 공동변역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만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다" 23.왜 이 죄악이 가득하여 심판의 때에 노아만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향력"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2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시대는 노아의 시대와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25.예전처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핍박이 있고, 고난이 있어서 믿음을 떠나는 시대가 아니라 너무나 편해지고, 세상에 살기가 좋아져서 믿음과 신앙을 떠나는 시대 입니다. 26.또한 영적인 기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양육강식의 모습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27.그리고 우리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이 세상의 영향력아래서 지배를 받은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28.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어떤 경우라도 보아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고, 예배 시간에서 눈으로는 설교자를 보지만 손으로는 카톡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29.왜 그럴까요? 이런 증상들이 잠시 지나가는 것이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가 오래가면 그 사람은 바로 증독이 된 것이고, 하나님의 영향력이 아닌 세상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30.하나님께서 죄악이 모든 사람과 세상에 보편화 되어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새롭게 쓰신 사람이 있습니다. 31.노아 입니다. 노아는 그 죄악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산다는 것이 엄청난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3.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34.오늘 여러분들은 "세상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까?" 35.오늘 한번 깊이 생각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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