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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409
2016.04.29 (00:58:1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진정한 승부는 바로 중보의 기도이다.

성경:(출17:9)"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어제 대우신우회를 성경공부를 마치고 헝거리에서 오신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2.우리가 작년에 이 선교사님께서 헝거리에서 특별한 목회를 하신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3.지금 헝거리로 선교를 가신지가 벌써 16째라고 하셨습니다.


4.그동안 헝거리 역전에서 1년 내내 비가오나 눈이오나 거리 찬양예배를 드리며, 그 곳에 계신 가난한 분들을 섬기는 사역들을 하셨습니다.


5.그런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헝거리 현지 교회에서 이 선교사님에게 자신들이 쓰던 교회를 기증받게 되었고, 너무나 오래된 교회인지라 다시 리모델링이 필요하였습니다.


6.약2.000만원의 공사비용을 계약하시고, 공사를 하셨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7.제가 이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저희 직장신우회 회장이신 장로님께 듣게 되었고, 저희가 가지고 있던 헌금 중에서 100만원을 작지만 보내드렸습니다.


8.그리고 제가 이 헝거리 교회의 리모델링에 관하여 아침메세지의 글을 섰더니 함께 아침메세지를 받으시는 선교사님 한분이 감동이 되셨다고 어려운 중에서도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9.그래서 저희가 총 200만원을 준비해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10.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또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헝거리 교회는 새롭게 단장이 되었습니다.


11.어제 그 선교사님이 한국에 총회가 있어서 나오셨는데..저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12.그런데 어제 이 선교사님으로 부터 귀한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13.그 이야기는 바로 선교사님이 헝거리에서 오래된 건물의 교회를 기증 받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었는데... 교회가 너무 오래 되어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셔야만  했습니다.


14.그런데 막상 리모델링의 공사를 시작하였지만 그 공사비용이 현지에서 채워지지 않아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15."이미 시작한 공사를  포기해야 하나?" 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16.그리고 더 이상이 공사를 진행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될 때에 저희가 보낸 헌금이 아주 중요한 기계를 만들게 되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17.하나님께서 가장 힘들 때에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데 사용하신 것입니다.


18.선교사님은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심기일전하여서 교회 리모델링공사를 잘 마무리 하실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9.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필요한 곳에,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20.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1.저도 목회를 하면서 어려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럴 때마다 사람이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22.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3.그것은 저의 작은 소견으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기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24.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지만 결코 우리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자신을 통해서 일하심을 나를 통해서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25.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용하시는 도구일 뿐입니다.


26.이제 우리가 할일은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27.죽어가는 유럽의 많은 교회들에게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28.생명을 살리는 교회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29.오늘 본문은 바로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싸움의 현장입니다.


30.그런데 한 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수아는 현장에 나가서 싸우고 있는데 모세는 아론과 훌과 산위에 올라가서 기도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31.그런데 여호수아가 아멜렉과 싸울 때에 모세가 기도하는 손이 힘들어서 내려오면 아멜렉이 이기고,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32.(출17: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33.결국에는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쪽에서 붙들어서 올렸더니 이 싸움에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34.그렇습니다.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싸우는 사람은 바로 선교사님들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서 모세의 역활을 해야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35.그것은 바로 우리들 입니다.선교사님들과 선교의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뒤에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중보의 기도가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36.어찌보면 진정한 승부는 현장보다 뒤애서 기도하는 중보기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37.아침메세지 동역자 여러분! 헝거리에서 사역하시는 신성학선교사님과 그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8.또한 여러분들 섬기시는 교회에서 파송되어 나가신 선교사님들의 현장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9.진정한 승부는 바로 여러분의 중보기도에서 결판이 납니다.


4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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