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744
2016.05.02 (23:30:5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통해서 꿈꾸고 계신다.

성경:(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1.제가 개인적으로 요셉이라는 성경의 인물을 참 좋아했습니다.


2.왜 좋아했는지 모르겠지만, 요셉의 꿈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태도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3.그래서 어디에서 설교 부탁이 오면 요셉에 대하여 설교를 할 때가 많고, 꿈과 비전의 대한 설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4.요즘 많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꿈이 없다고 합니다.


5.더우기 요즘에 청년들은 5포세대, 그리고 7포세라는 말까지 합니다.


6.즉 많은 젊은 사람들이 꿈까지 꿀수 없다는 절망감이 가득합니다.


7.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그러면 개인적인 꿈과 하나님이 주신 꿈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9.저는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개인적인 저의 견해 입니다)


10.개인적인 꿈은 상황과 판단에 의해서 바꿔거나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꿈은 기도할 때도, 걸어갈 때에도, 항상 생각이 납니다.


11.저의 경우에 2004년도에 교회를 개척을 하고 하나님의 꿈을 위해서 달려갔습니다.


12.그리고 2년만에 장년부와 청년부, 그리고 주일학교까지 포함해서 100명의 성도들로 성장했습니다.


13.그 때 저는 저도 모르게 엄청나게 교만했습니다. 그리고 목회를 10년을 하고도 성장하지 못하시는 교회와 목사님들을 속으로(?)무시하기도 했습니다.


14.그런데 교회를 개척한지  2년이후부터 서서히 성도님들이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15.그리고 나서 한가지 배운 것이 있는데...그것은 바로 "나의 꿈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꿈을 찾는 것"입니다.


16.그렇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목회를 한다고 했지만 정작, 저를 위한 야망의 목회를 한 것입니다.


17.그런데 감사한 것은 제가 하나님께 받은 비전과 꿈은 교회의 성도가 100명 일때와 현재 20명이 나오는 지금도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18.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은 상황이 좋다고 해서 꿈을 있고,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오늘 본문에서 꿈의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바로 요셉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20.그런데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요셉에게 꿈을 주셨고, 그 꿈을 위해서 엄청난 대가를 치루게 하셨으며, 그 꿈의 완성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21.첫번째는 요셉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이었습니다.


22.(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23.(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24.요셉은 특별한 인물의 나올 수 있는 환경과 상황에서 성장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즉 인물이(?) 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25.. 요셉은 우리가 잘 아는데로 야곱의 11번째 아들이었습니다. 야곱은 부인이 4명이나 있었고,  또한 요셉은 일방적인 아버지의 편애를 받고 자란 아들이었습니다.


26.그래서 형들에게 미움을 받으며 성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요셉에게 하나님은 꿈을 주셨습니다.


27.두번째는 바로 하나님의 꿈을 위한 대가를 치루었다는 것입니다.


28.요셉이 형들의 미움으로 이스마엘 상인에게 팔리고, 보디발 장군의 집에 노예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거기서 인정을 받아서 가정 총무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9.그러나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한 대가는 바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30.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시고 바로 애굽의 총리로 만드시는 것이 아닙니다. 13년이라는 엄청난 고난과 유혹의 과정을 지켜보신 것입니다.


31.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바로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꿈을 완성하셨다는 것입니다.


32.요셉이 애굽의 왕 바로의 꿈을 해석을 합니다. 그 일로 인해서 총리가 되었고, 7년 풍년 때에 7년 흉년을 준비하여 자신의 가족만 아니라 후손과 많은 사람들을 살리게 됩니다.


33.(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34.요셉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렸다는 것입니다.


35.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꿈이 여기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성공으로, 출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치에서

하나님의 꿈인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6.사랑하는 아침메세지 동역자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자리는 그냥 있는 위치와 자리가  아닙니다.


37.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요셉처럼 하나님의 잃어버린 생명들을 살리고 구원하라고 보내신 위치와 자리 입니다.


38.그러므로 그 위치와 자리에서 자신만을 위하여 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잃어버린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39.저는 우리나라의 각 교회에서 요셉같은 인물이 많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우리 직장에 요샙같은 사람들이 나오기 기대합니다. 우리 가정에도 요샙처럼 귀한 자녀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40.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을 통해서 꿈꾸고 계십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2 no image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19 2025-06-11
1891 no image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148 2025-06-05
1890 no image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69 2025-06-01
1889 no image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65 2025-05-27
1888 no image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30 2025-05-25
1887 no image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47 2025-05-22
1886 no image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334 2025-05-18
1885 no image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666 2025-05-13
1884 no image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855 2025-05-08
1883 no image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717 2025-05-06
1882 no image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826 2025-04-29
1881 no image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747 2025-04-27
1880 no image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792 2025-04-20
1879 no image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819 2025-04-08
1878 no image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913 2025-04-06
1877 no image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086 2025-04-01
1876 no image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1021 2025-03-31
1875 no image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279 2025-03-23
1874 no image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123 2025-03-20
1873 no image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1267 2025-03-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