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771
2016.07.12 (21:44:3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충성된 한사람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꿈

성경:.(딤전2:2)"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1.어제 경기도 동탄에 목사님들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금번에 저희 K.D.M선교회 초청으로 필리핀에서 약 30명의 현지인 목사님들과 청년들이 오셔서 제자훈련를 하고 있습니다.

 

3.필리핀에서 오신 목사님들도 계시지만 특별한 것은 카나다에서 오신 필리핀 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4.알고 보니 필리핀 현지에서 훈련을 받으신 목사님이 한분이 카나다로 이민을 가셔서 카나다로 이민오신 필리핀분들을 또 훈련하신 것입니다.

 

5.그리고 거의 4주 동안 훈련을 하시기 위해서 오셨는데...이번주는 한국에서 훈련을 받고, 나머지 3주간은 필리핀에 가서 또 다른 분들을 훈련한다고 하셨습니다.

 

6.그런데 그 중에 아주 중요한 사람이 한사람이 있습니다.

 

7.그 사람은 바로 보핏목사님입니다. 보핏목사님은 지금부터 20년전에 강변성산교회에서 훈련을 받으신 분입니다.

 

8.20년전에 필리핀에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심기 위해서 보핏목사님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거의 6개월을 훈련을 하였습니다.

 

9.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간 보핏목사님께서는 필리핀 현지에 계신 목사님들을 훈련 하시기 시작하였고, 해마다 현지 목사님들을

한국으로 모시고 오셔서 집중적으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10.한사람으로 시작된 필리핀의 제자훈련 사역이 20년 동안 계속해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11.20년 전에는 한사람이 훈련을 받고 시작하였지만...지금은 많은 필리핀 현지 목사님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12.그리고 이제는 필리핀을 넘어서 전 세계의 필리핀계 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 운동이 퍼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13.만약에 20년전에  20년후에 이런 역사가 있다는 것을 보았으면 당연히 할 수 있고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4.그러나 20년 전에는 그냥 필리핀 전도사님 한분을 한국으로 초청해서 훈련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놀랍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15.그 때에 우리가 믿었던 것은 한 가지입니다.

 

16.(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7.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 한사람을 키우고, 양육했더니 참으로 귀한 결과가 있게 된 것입니다.

 

18.사실 저희 K.D.M단체가 30년 전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이렇게 현지인사역을 하고 있지만...나라별로 열매가 맺는곳도 있었고,

아무런 열매도 얻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19.그러나 그것은 어찌보면 우리의 영역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역일 수 있습니다.

 

20.우리는 여기서 나라별로 현지인들을 초청해서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양육하여, 보내드리면 그 한사람이 또 다른 현지인들을 양육하는 것입니다.

 

21.또한 하나님이  허락한 대로 세계를 나라별로 다니면서 많은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22."우리가 처음부터 전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해야지..."라고 기도하고 출발을 했지만... 그 시작은  한명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23.그렇게 한분, 한분을 놓고 많은 시간을 가지고 훈련한 결과가 바로 오늘의 필리핀에 목회자들과 청년들의  결과가 된 것 입니다.

 

24.오늘 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될 것을 당부 합니다.


25.(딤전2:2)"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26.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에게 '듣은 바'(복음)를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크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28.그러나 그 꿈으로만 남아 있다면 그것은 몽상가 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된 삶이 필요합니다.

 

29.오늘 여러분들이 그런 한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30.현재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지만....

 

31.여러분들이 지금 계신 자리에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성실히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신다면 그 결과는 놀라운 결과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32.지금 여러분 계신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역이 작은 사역이라도 맡겨진 자리에서 성실하게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33.처음부터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하시되 그 시작은 한사람으로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4.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 되길 기도합니다.

 

35.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7 2025-12-14
1933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106 2025-12-09
1932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74 2025-11-30
1931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83 2025-11-23
1930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96 2025-11-20
1929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08 2025-11-16
1928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47 2025-11-13
1927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13 2025-11-10
1926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48 2025-11-06
1925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504 2025-11-03
1924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609 2025-10-30
1923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95 2025-10-26
1922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66 2025-10-20
192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15 2025-10-16
1920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17 2025-10-12
1919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47 2025-10-01
1918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52 2025-09-28
1917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62 2025-09-25
1916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68 2025-09-21
1915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70 2025-09-18
Tag List